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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만 잭스나한테 맡기지.
평론가랑 인류학자 아조씨가 그럴듯한 납득할만 상세한 이유를 설명해줬었음
근데 지금 꼬라지보면 그냥 피부가 까만 놈들이 존나 짱짱 굉장해서 흥한 것 같음
보통 이게 맞음. 근본적인 이유는 평론가가 말한게 맞는데 대부분 흑인들은 그걸 의식하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내용이니까
그냥 흑인영웅뽕뺴고 아무것도 없던 영화였지
아니 솔직히 흑인들이 보면 기분나빠야 할 영화였음
근미래 기술과 문명을 구축했는데 입고 쓰고 하는게 고대 중세시대에서 멈춰있으면 그건 그냥 미개하다고 비꼬는 느낌이 들지 않나?
그걸 미개하다고 안 느껴서 그래. 전통을 그대로 유지해온 걸로 보지
나도 좀… 띄어주기가 과도해서 오히려
바보취급 하는 느낌이 들었음
지들 근본 없는게 자랑도 아니고
이런 픽션물에 과몰입 하는것도 좀 이상한거 아님?
힘순찐 + 국뽕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