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이제 이걸로 전쟁할 미1친놈은 없을거다 ㅋㅋㅋㅋ" +276 [46]

(리처드 개틀링)

"야 씨 내가 100명분 하는 무기 만들어냄ㅋㅋㅋㅋ 이제 이걸로 전쟁할 생각도 못할걸ㅋㅋㅋㅋ"

"햐 이거 진짜 물건이네? 이제 100명은 더 죽일수 있겠다 ㅋㅋ"

 개틀링의 생각과는 다르게 전쟁은 더 많은 사람이 죽는 전쟁으로 바뀌었을 뿐이었다.

(하이럼 맥심) 

 "야 개쩌는 무기 만듬ㅋㅋㅋ 이거면 1000명분은 채우고도 남는다.
이제 이걸로 전쟁은 생각도 못할걸 ㅋㅋㅋ"

 "이야 이거 진짜 물건이네 ㅋㅋㅋ 50명으로 5천명 죽이는거 실화냐 ㅋㅋㅋㅋ"

물론 이때도 맥심의 생각은 틀렸고 사람이 존나게 잔뜩 죽어나가는 전쟁 양상만이 만들어졌다.

 (맨해튼 프로젝트 핵심인물들)

"어... 시발 우리가 뭔가 만들면 안될걸 만든것 같은데"

"이제 우린 다 개1새끼들이야..."

"히로시마랑 나가사키에서 일어날 그 일을 예견했었다면 난 이 공식을 썼던 노트를 찢어버렸을것이다."

"나는 이제 죽음이요, 파괴의 신이 되었도다."

 "와...시발... 우리 인간적으로 이거 왠만하면 쓰지 말자..."

물론 아직도 세상에서 전쟁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이걸로 전쟁할 미1친놈들은 없겠지 ㅋㅋ"

라는 예견이 유일하게 맞아떨어지기까지는 10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