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3
2에서 그렇게 개고생해가며 살려낸 여자아이는 죽었고
그 와중에 리플리는 혹시 안에 에일리언 있을지 모른다며 해부하자 말하기 까지 함
리플리가 에일리언에게 하도 당한게 많다보니 그리 말할수는 있다 해도
해부 장면을 세세하게 보여주면서 겨우 살려낸 여자아이를 그냥 시체 취급
덕분에 욕을 엄청나게 먹음
다만 나중에 나올 작품들과는 달리 그리 나쁜 편은 아니고, 전작과 연관 없이 그냥 본다면 꽤 좋은 평을 받음
특히 감독판은 더더욱
아메리칸 사이코 2
아메리칸 사이코는 "이 또라1이 새1끼가 진짜 살인마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른다." 로 끝나는데
뜬금없이 나온 2에선 진짜 살인마로 못박더니 나오자마자 죽고 저 여자가 주인공 행세를 한다.
스토리도 이따군데 퀄도 낮아서 존나 욕먹었다.
터미네이터 3
운명은 바꿀수 있다를 보여준 터미네이터 2를 부정하면서, 운명은 못바꾼다는 스토리를 보여줬다.
덕분에 억지로 나온 속편이란 평을 들으며 엄청나게 욕먹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인류를 구할 지도자였던 존 코너를 터미네이터로 타락시켰는데
그 과정이 납득 가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터미네이터 되서 멋지고 쎄냐면 것도 아니다.
그나마 평행우주의 다른 존 코너고, 또 다른 우주의 존 코너는 남아있단 설정만 남았으나 욕먹고 결국 시리즈에서 폐기처분 당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시작하자마자 존 코너를 죽이고, 새로운 여자아이를 인류 구원자랍시고 내놨는데 그만한 모습은 못보이고
그 와중에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종업원에서 여전사로 탈바꿈한 여성이었던 사라 코너를 그냥 "존 코너 낳는 자궁" 으로 비하해버렸다.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더이상 답이 없다
라스트 제다이
하이퍼 드라이브 이동부터 시작해서 포스의 사용 방법, 루크 스카이워커 까지 지금까지 나온 모든 스타워즈 설정을 전면 부정해버린 속편
스타워즈 몰락의 시작이었다.
케모노 프렌즈 2
전작 주인공 가방은 쩌리가 됐고, 프렌즈들은 악독해졌다.
말을 험하게 하고, 서로를 ㅂㅅ 취급하고, 꾸르르는 나는 인간이니 니네랑 다름 이러고 있고
그러면서도 끝까지 타츠키의 흔적을 박살내는데에는 집중했다.
타츠키가 감독의 애미를 죽였어도 이정도로는 안했을것이다.
라스트 오브 어스 2
전작에서 그렇게 엘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 조엘은 허무하게 뒤지고
그 조앨을 살해한 애비가 주인공을 먹는다.
엘리가 최종보스 되는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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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ㅈ같긴 했어도 영화는 괜찮았지
터미네이터 3은 그래도 여자 터미네이터 찌찌 키우는 장면 하나는 건졌다
성형가슴 ㄴㄴ해
호빗 시리즈는 이제 좀 못 만들었다고 말한다 싶으면 몰매 맞는 시리즈가 됨
다른 시리즈 팬들이 와서 팸
다크페이트는 남이 가져가서 망친 것도 아니고 카메론이 망쳐서 더 기대도 안됨
*에일리언3는 여자애가 너무커버려서 영화 못찍어서 그래
그러면 차라리 아예 내질 말아야 했음
아님 리플리랑 상관없이 다른곳에도 에일리언 퍼졌다는 스토리로 가거나
아 애비가 사람 이름이었어? 난또 누구 애빈 줄 알았네
나름 터미네이터4는 좋았어
터미네이터 덕분에 카메론 감독의 후속 작품들 기대가 1도 안됨
케모노 빼고 다 보고 해봤네
에어리언3 감독은 억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