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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현기증 싸이코 북북서 새..거의 레퍼런스가 되버림
그래서 왜 이런 분을 라오어2랑 비빈거냐 게임메카
영화계에 대한 열등감
하지만 이런 대가도 손녀의 선생을 만족시키진 못했다...
나의 히치콕은 그렇지 않아!!!
네 사람이 포커를 하러 방에 들어갑니다. 갑자기 폭탄이 터져 네 사람 모두 뼈도 못 추리게 됩니다. 이럴 경우 관객은 단지 놀랄(surprise) 뿐이죠. 그러나 나는 네 사람이 포커를 하러 들어가기 전에 먼저 한 남자가 포커판이 벌어지는 탁자 밑에 폭탄을 장치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네 사람은 의자에 앉아 포커를 하고 시한폭탄의 초침은 폭발 시간이 다 되어갑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똑같은 무의미한 대화도 관객의 주의를 끌 수 있는 것이죠. 관객은 "지금 사소한 얘기를 할 때가 아니야. 조금 있으면 폭탄이 터질 거란 말이야!"라고 외치고 싶은 심정이 되니까요. 폭탄이 터지기 직전 게임이 끝나고 일어서려는데 그중 한 사람이 말하죠. "차나 한잔하지." 바로 이 순간 관객의 조바심은 폭발 직전이 됩니다. 이때 느끼는 감정이 서스펜스라는 겁니다."
By 히치콕
이것만 봤는대도 영화 한편이 뚝딱이네 ㅋㅋㅋ
읽기만해도 긴장감이;
히치콕이 영화 시작할때 나오던 사자도 조련했음
얌전히 있지 않으면 출연료는 없다고 협박함?
히치콕은 거의 영화계 서스펜스의 신이라고 봐야 함
더 씽 감독도 있쟈늠 존 카펜터 였나 SF 호러 스릴러에 있어서 거의 효시라며
너무 스파게티 웨스턴만 봐서 그런가
백인이 날뛰는 정통 서부극이 적응이 안된다
히치콕 영화들은 보고나면, 보기 전에는 모르던 히치콕 영화 오마주들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았다는 걸 알게된다는 것 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음
뭐 스릴러를 만드신 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