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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어디로가셨나요?
요즘은 진해보다 통영선사가 조금 낫다길래 갔더만...
어제도 꼴방했다는데 오늘은 설마했는데 역시나 또 꼴방했네요ㅋㅋㅋ
나름 잉끼있는 선사였는데.....다음 물좋을때 한번 더 가봐야겠습니다.ㅠ
한치가 참 영롱하고 이쁘게 생겼네....하고 생각하다 맨 마지막 사진에서 전부 해체....
ㅠㅠ
한치회를 갑오징어 회 처럼 썰었네요. 뭐 취향이지만... 오징어와 한치는 세심하게.... 나중에 덥밥해도 좋아요.
칼집 많이 냈습니다.ㅋㅋㅋ
아! 큰 그림으로 보니깐 그렇네요. 전복회 처럼 칼집을~~~ 저 시도는 안해 봤는데~~ 한번 해 봐야겠네요. 식감이 어떨지!
한치 두치 세치 네치 뿌꾸빠 뿌꾸빠
뿌꾸빵~~~
한치 앞도 모를 한치의 운명..두둥
한치는 진짜 한치 앞을 내다볼수가 없음요...ㅠ
한치 보면 저를 버는 것 같아요.
다리가 오징어보다 짧은게 더더욱 마음이 가네요
이카펀치 얍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