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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정.. | 20/07/05 09:31 | 추천 1 | 조회 1277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혐주의) +709 [6]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778216

연예인이라는게 겉은 정말 화려해도..
속으로는 많이 아픈 직업이라고..

엔터관련 주식을 중심으로 용돈벌이하는 처지라. 연예계 쪽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습니다.

천성이 착하고..
꿈꾸고 선망하던 아이돌이 되고..
그걸 놓을수가 없으니.

갈굼을 당해도
참고 또 참고지내다 종국에는 나는 이렇게 망가지는데 나를 갈구던 너는 잘 나가는 상황이 오면..
멘탈이 무너지지요..

저렇게 신호를 보내는데 찿아가서 진심어린 사과하고 포옹 한번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AOA가 처음 나왔을때 새로운 밴드컨셉이라 인기가 많았었지요..

메인보컬이고 맏언니인 초아가 탈퇴하면서 유독 리더인 지민이와는 SNS에서 언팔하는게 의아했었고..
민아가 탈퇴하는날 지민이 인스타에는 런던에서 신나하는 본인 셀카를 여러장 올렸던게 기억에 납니다.
왜지? 10년가까이 같이 먹고 자던 멤버가 탈퇴했는데..

학폭하던 애들이 연예인이 되면 요즘엔 속일수가 없는 세상입니다.
남 괴롭히고 힘들게 했던 사람이 잘나가는 세상이 되는건 누구도 바라지 않을테지요.

혐사진이지만 저 손목을 보니..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런지..

어서 멘탈 부여잡고..
편하게 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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