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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아들 조충 죽으니까
"아이고!!! 화타를 죽이는게 아니었는데!!"하고 겁나 서럽게 울면서 괜히 조비한테 화풀이해서 조비 조커화에 기여함
그래서 화타도 죽고 쬬도 죽고
여기선 화타가 길평이랑 캐릭터가 합쳐져서 실제로 반조조 모의를 하긴 했음...
현대도 뇌수술은 엄청난 수술아님?
수술 하셈 - 내 몸에 칼 대고 죽이려고?
음... 그럼 시골 내려가서 천천히 치료해보죠 - 지금 전쟁 치르기도 바쁜데?
차라리 치료법 없다고 낙향이나 하라 했으면
전쟁중에 대가리를 빼고 싸우라고? 너 첩자지
밑밥 존나 깔았어야 됐는데
(원소 살아있을 때)
승상님 충신많네 언제 마누라 뻇길지도 모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