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아.. | 20/07/08 16:01 | 추천 0 | 조회 2387

46세 아재.. 사무실에서 몰래 울고 있습니다. ㅠ.ㅠ +1036 [26]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779465

걱정해 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월급루팡 아니구요.. 제 할일 끝내고 봅니다.
제가 하는일이 어떤일인지 모르시고..어떤 환경에서 일하는지 모르실텐데..

몇몇 댓글처럼 좋은직장은 아닙니다.

다만 생산직군이 아니고 PJT 팀이라 제 할일 끝내고 유튜브 몇개 봤습니다.

바쁠땐 새벽2시반~3시에 퇴근하고 샤워만 하고 다시 출근한적도 있습니다.

뭐 어쨌든.. 까일만한 글을 올린것 같네요 ㅎㅎ

-------------------------------------------------------------------------------------------------

파티션 사이에 숨어서 한손에 물티슈 들고.. 조용히 눈물 닦고 있네요... ㅠ.ㅠ;

이드라마 유튜브에 핫클립으로 떠서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슬프고 격하게 공감되네요 ㅠ.ㅠ;

이런 드라마가 있었군요 ㅠ.ㅠ

디어마이프렌즈.JPG

[신고하기]

하늘이슈 답글달기

이러니 CCTV를 설치하는 회사가 생긴단... ;;
알투베 답글달기

자게질도 아니고 파티션 사이에서 드라마 감상이라니ㄷㄷㄷ
GGakDduKII 답글달기

오죽하면 월급루팡 자게이들이 깔까. 적당히 하세요. 드라마라니 ㄷㄷㄷ
튼튼이아빠 답글달기

유튜브 추천 뜬거 몇개 봤습니다. ㄷㄷㄷ
GGakDduKII 답글달기

드라마를 사무실에서 완결내신 줄. 짜투리시간에 몇개 보신거면 뭐~ 용서해 드립니다.. 응??
내몸에꿀 답글달기

자게 오지라퍼들 ㄷㄷㄷㄷㄷ
튼튼이아빠 답글달기

절 걱정해 주시는 마음이라고 받아들여야지요 ㅋㅋ
언제나푸름 답글달기

좋은 직장이군요.ㄷㄷㄷ
튼튼이아빠 답글달기

좋은직장 들어가고 싶습니다.
Lv7.썸머할리데이 답글달기

이영화는 보진 못했지만 윤여정의 죽여주는 여자 봤는데 아파서 꼼짝 못하시는 어르신들 보면 이해 가더라구요
튼튼이아빠 답글달기

그정도 아니구요.. 몇개 봤는데.. 어릴때부터 친한 동네 언니 오빠들이 늙어서 풀어놓는 인생 이야기 입니다. 재밌을거같아요.. 정주행 해야겠습니다.

1 2

1 2 3 4 5

46세 아재.. 사무실에서 몰래 울고 있습니다. ㅠ.ㅠ +1036 [26]

댓글(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