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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ㅠㅜㅠㅠ 너무 가슴아파요
MOVE_HUMORBEST/1631500
저도 강아지 키우고 있지만 항상 생각해요. 본문과 같은 이유로.. 다시는 키우지 말아야지 ㅠㅠㅠㅠㅠㅠ
ㅠㅠ
펫로스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저두 고양이 키우는데 이제 세살인데... 왜케 벌써 슬픈지..ㅠ
부모님이 키우던 개가 죽었을때 어머니가 전화를 하셨던때가 생각나네요.... 울면서 전화하셨죠..... 전 개가 아팟으면 미리 연락 좀 해주지 하고 아쉬어 했습니다. 제가 군대 있을때 면회도 왔던 녀석이라... 그 이후로 부모님은 개를 키우지 않고 계세요. 혹시 개가 필요하지 않냐고 물으면 떠나보낼때 너무 힘들어서 당분간은 키우고 싶지 않으시다고 합니다. 그렇게 사람을 잘 따르면서 왜 그렇게 빨리 떠나는지...개를 좋아해도 새롭게 키우긴 힘들것 같습니다.
우리 치치.....ㅜㅜㅜㅜ 무지개 다리 건너 아빠 기다리고 있으렴.... 미안해 우리 아가야... 아직도 아빠는 니 분골을 어디에 뿌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단다.... 아직 너의 수염과 털을 보관하고 있단다. 사랑하는 우리 아기. 아빠를 사랑하는 너의 마음에 아빠가 제대로 돌봐주지 못한것 같아서 아직도 아빠는 니 생각에 눈물이 난단다. 우리 치치 사랑해 아가야.ㅜㅜㅜㅜㅜㅜㅜ
펫로스 증후군을 이겨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새로운 아이를 데려다 키우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머리로는 그걸 알고있었는데, 막상 제가 고딩때부터 재수,삼수,유학준비까지 하면서 진짜 친동생이 있는데도 가끔씩은 더 친동생같이 느껴질때도 있을 정도로 인생에서 17년을 함께 해왔었어요. 그랬다가 제가 유학 나온지 5개월만에 급 노화해서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요.. 저도 여기서 한 한달을 슬퍼하며 있었는데, 부모님이 더 충격받아 하시더라고요. 특히 엄마가요. 결론적으로 지금은 부모님이 새로운 아이를 데려다 키우는데, 엄마가 그 새로운 녀석을 데려올만큼 마음이 정리가 되실때까지 첫째녀석이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나서부터 1년2개월이 걸렸네요..!
저도 모란 앵무새를 키우다가 무지개다리 건너보냈는데.. 수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 못하고 가슴 속에 응어리로 남아있어요 ㅠㅠ 사진이랑 동영상도 많이 찍어두었는데 아직도 볼 엄두를 못냅니다... 앞으로 애완동물은 키우지 않을 예정이에요
내 사랑하는 고양이 얌이 세상 떠날때 꼭 내품에서 잠들었으면 좋겠다.. 눈 감는 순간까지 계속 사랑한다고 말해줄거고 다음에 또 만나자고 할거고 먼저가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다시 만날수있다고 계속 토닥이면서 안심시켜줄텐데.. 내 사랑 느끼면서 행복하게 눈 감을 수 있도록 꼭 내가 있을때 내 품에서 잠들길..
반려견을 키워 본적은 없지만 내 가족 이야기 같아서 눈물이 나요
아..우리집은 댕댕이 계속키워서 무지개다리앞에 대여섯마리 우글댈텐데.. 병장부터 이등병까지 순서대로 잘 기다리려나~
MOVE_BESTOFBEST/428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