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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r10.. | 20/07/12 02:20 | 추천 1 | 조회 1761

화류계 여성분과 사귀고 있습니다. 따끔하게 조언부탁드립니다 +1550 [22]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781162

유흥업소에 놀러갔다가

너무 맘에 든 나머지 연락처를 물어보게 되었고

다른의도 보다는 진심으로 여자로서 매력을 느끼게 되어

몃번의 데이트 끝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두달여동안. 전에 사귀었던 그 어떤 여자친구보다도 진심을 다해 잘해주었으며

좋은곳, 좋은 음식, 좋은 장소에 함께 하였으며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다만 집안사정때문에 화류계 일을 그만두게 할수는 없었으며 저 역시 힘들었지만

이해하며 사귈수밖에 없었습니다

다만 다른남자들에게는 절대 연락처를 알려주지않으며 사적으로 연락하지 않으니

걱정하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던중 주말에 저와 함께 있던중 새벽에 여자친구 핸드폰으로 모르는 남성의 전화

가 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눈물을 흘리며 사실 고객관리를 위해서 단골손님들에게 연락처를 줄수

밖에 없었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하였습니다

분노가 치밀어올랐지만 결과적으로 용서해주었고 여자친구의 폰도 일부러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한나머지 놓치고 싶지 않아서 그랬나봅니다

그리고 나서 여자친구는 저에게 나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수치심과 자책감을 느낀다며

제가 불편하고 어색해서 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당분간 본인에게 시간을 달라고 하더군요, 네 제가 잡았습니다

ㅎㅎ 제가 잘못한일도 아닌데 제가 오히려 거짓말한 그 친구에게 매달리고 있는 모습이

정말 바보같습니다

머리로는 이제 그만 헤어져 , 라고 하고 있는데 마음이 그렇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 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정신차릴수 있게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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