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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생각해보니
옛날 차 (특히 노란차) 들은 필요할때 못꺼내게 고정되어있던거같음
... 배운게 없네
강화유리에 대한 토막상식
강화유리라는건 유리에 특수한 코팅작업을해서 유리가 깨졋을때 파편이 튀는것을 막고
유리표면에 생활기스가 생기는것을 방지하는거야
근데 유리가 강화를해도 불가능한 위치가 바로 모서리임
유리의 모서리부분은 강화코팅이 안되기때문에 워터젯컷팅으로 자르고 사포로 부드럽게 다듬는작업만함
그래서 모서리부분에 충격이 전해지면 유리전체가 깨지게되지
가운데는 팡팡때려도 안되는데
가장자리는 톡쳐도
이게 아니엇구만
Heart attack(물리)
뭔가 비교하는 유리가 한쪽은 코팅까지 된 강화유리 느낌이지만 팁은 팁이라 넘어가기로 한다
눈을 감든 얼굴을 돌리고 깨라... 시력은 소중하다
차에 비상용으로 이런거 하나 있어도 괜찮음.
유리 부시는 망치와 안전벨트 자르는 칼. 그리고 호루라기를 합친 제품임.
난 내 차랑 가족들 차에 하나씩 달았음.
저거 막 발사하고 하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손으로 퉁퉁 치는 망치같은거지?
저건 발사되게 생겼는데
저 까만 부분을 유리에 대고 밀면 안에서 공이가 튀어나와서 유리를 깨는거임.
근데 문득드는 생각이 저걸써서 탈출해야 할정도의 긴박한 상황에서 저걸 생각하는게 간ㄷㅇ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