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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의사할려면 저런거 다 이겨내야 되니까 진짜 힘들지... 주변에 의대갔다가 저런거 안맞아거 걍 제약회사 들간 친구들 있음
피부과 치과가 인기있는게
단순히 돈 때문만은 아닌거 같음
친구가 간호사인데 외과의로 지내다 수술, 사망 등의 상황을 못 견뎌서 다른 과로 전직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들음.
삶의 질이 다르잖아.. 돈잘벌고.. 그렇게 심각한 환자도 많지 않고 특히 생명달린 환자.. 게다가 응급환자 올일도 거의없으니 뭐 시간도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내가 공부 잘했어도 피보거나 수술하거나 누가 죽거나 하는거 못 견딜것 같음.
ㅠㅠ....
으
의사들 환자 사망선고하고 나서 그자리에 주저앉아서 유족들처럼 통곡하는 일도 적잖게 있다고 하더라....
정말 만에하나 진짜 만에하나 내가 의사가 돼서 저런 일을 한번이라도 겪는다면 멘탈 나가서 일 못할듯..
도저히 맨정신으론 못하겠네 진짜
진짜 멘탈 개쩔어야됨;
소아과 교수님이 심각한 분위기라 분위기 풀려고 일부러 학생들에게 주제 바꿔서 유쾌한 이야기 해주시던 기억이 남
요즘엔 코로나라 옆에서 볼수도 없다...
임종도 못지켜드렷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