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쩌는 몰몬교 신화 스토리 ㄷㄷ;;; +381 [21]

 

 

 

몰몬교에 따르면 우주에 수많은 행성들을 수많은 신들이 통치하고 있었음

 

이 행성들 중 어느 이름을 알 수 없는 신과 수많은 부인들 사이에서

한 영靈의 아이가 태어는데 이 아이의 이름은 " 엘로힘 " 이라고 함

 

이 아이는 나중에 인간의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육신을 가지게 되고 몰몬교의 교육을 받아 죽음과 부활을 거쳐 신으로 인정받음

 

그리고 여기서 신이 된 영의 아이 엘로힘은 유대교와 가톨릭에서 말하는 하느님의 진실된 정체임

 

 

엘로힘은 수많은 부인들과 함께 코롭이라는 행성에서 살면서 열심히 ㅅㅅ하여 수십억의 영의 아이들을 낳음

 

영의 아이들이 장성한 후 몰몬 신들이 천국회의를 열어 그들의 운명을 결정하기로 함

 

엘로힘과 몰몬신들은 영의 아이들이 필멸의 육체를 얻어 선과 악을 경험하기 위해 지구 행성으로 보내기로 함

 

참고로 지구에 인류가 있는 이유는 엘로힘과 부인 한명이 지구에 아담과 이브로 강림하여 인류를 번성케함

 

이 회에 참여한 영의 아이들 중에는 엘로임의 장남 루시퍼와 그의 형제 예수가 있었음

 

 

 

 

 

 

여기서 탐욕스러운 루시퍼가 지구에서 얻을 모든 이득과 영광을 독차지하고자 지구에 내려가거든 인간들과 같이 하기보다는

 

그들을 찍어 누르고 자신 형제들인 모든 영의 아이들을 신으로 만든 뒤 자신이 새로운 세계의 구세주가 되겠다고 주장함

 

 

 

 

하지만 예수는 루시퍼와 반대로 지구로 가게되면 다른 행성들 처럼 인간에게 신앙이든 뭐든 선택의 자유를 주자고 제안함

 

예수의 발언으로 몰몬 신들의 여론이 예수 쪽으로 급격히 기울어지며 예수를 지구의 구세주로 선택하기로 결정함

 

 

 

 

 

 

 

탐욕스러운 루시퍼는 영의 아이들에게 자신들이 "지구로 쫓겨나게 되었다!" 라며 

 

영의 아이들 중 1/3을 포섭하여 반란을 일으켰고 이들은 곧 악마들이 됨

 

영의 아이들 사이에선 전쟁이 일어났는데 2/3의 영의 자녀들 중 1/3은 중립 

1/3은 예수파로 나뉘어 악마 vs 예수간의 전쟁이 벌어짐

 

전쟁에서 악마들이 패배한 이후 악마들은 저주를 받아 지구에 도착하고 나서 육신을 영원히 가질 수 없는 존재들이 됨

 

중립을 지킨 1/3은 저주를 받아 검은 피부를 얻게 되었는데 이들이 바로 흑인임

 

나머지 승리한 예수파 1/3은 축복을 받아 지구의 몰몬교 가정에서 태어나게 되며 흰 피부 즉 백인이 됨

 

 

 

 

이후 엘로힘 본인이 지상에 다시 강림하여 마리아와 ㅅㅅ를 하여 임신하게 했는데 예수에게 육신을 주기 위함이라고 함

 

그렇게 탄생한 예수는 장성하여 마리아, 마르다, 막달라 마리아 3명의 여성과 결혼하여 수많은 아이들을 낳음

 

 

 

 

예수와 3명의 부인들 사이에서 나온 자식들의 후손들 중 1명이 바로 몰몬교의 창시자이자 선지자인 조셉 스미스 주니어임

 

미국인 조셉 스미스 주니어는 뉴욕 북쪽 언덕에 있는 금판을 발견하고 번역하며 몰몬교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음

 

 

 

 

이 금판은 니파이 라는 원래 아메리카 대륙에서 살던 원주민들의 마지막 기록이 담겨 있는 것임

 

조셉 스미스가 번역한 것에 따르면 예수가 십자가에 박혀 사망한 이후 부활한 뒤

 

미 대륙에 나타나 흰 피부를 가진 인디언들인 니파이인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몰몬교를 가르치게됨

 

미 대륙엔 예수님에 의해 교회가 세워지게 되지만 검은 피부를 가진 인디언들인 레이맨인들에 의해 멸망하게 됨

 

니파이인들 중 마지막 생존자인 모로나이가 금판에 니파이의 역사를 세긴 후 구모라 언덕에 묻어 봉인함

 

조셉 스미스가 교회들 중 어떤 파를 믿어야하는가 고민하며 호수에서 기도하다가 

 

죽어서 천사가 된 모로나이의 계시를 받아 이 금판을 발굴해냈고 그걸 번역했다고 함

 

 

 

 

 

뭐 여차저차 조셉은 교회를 세우고 수많은 성도들도 모으고 다양한 연령대의 여러 여성들과 결혼하고

 

 결국엔 사기죄로 고소당해 감옥에 갇혔다가 감옥을 습격한 폭도들에 의해 참혹하게 살해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