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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이발소 가면 제발 말 좀 했으면...티비 조선 틀어놓고 그거 쳐다 보느라고 내머리는....ㅠ.ㅠ
진실한 됨됨이가 함께 하는 한 당신은 아무런 소리도 듣지 못하는게 아닙니다. 들리는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게 있고, 또한 들을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듣지 않는 어리석은 이들도 있습니다. 글쓴님께서는 이를 잘 통찰하시어 모두 이겨내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얼굴도 사는곳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부디 저의 조그만한 응원이 감히 힘이 되길 조심스레 소망합니다.
이동희 작가님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로그인 잘 안하고 보긴하지만 작가님이 올려주신 사이트 주소로 내용 보았습니다. "듣지 못하는 삶 속에서 저만의 방식으로 세계를 마주하고, 끊임없이 행복헤 대해 고민합니다." 라는 말이 와닿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그런 분들이 있다니...... 얼른 좋은 선생님 계신 곳으로 옮기세요!!
애로배우님... 아니 왜 이렇게 눈물나게 좋은 말씀을 해주시나요 ㅠㅠ 감사합니다. 힘이 정말 많이 되었어요. ㅎㅎㅎ 응원에 힘입어 계속 화이팅하겠습니다.
세상에... 그거까지 보셨으면 다 보신 건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그 문장 쓰면서 오 맘에든다! 오! 이랬어요 ㅋㅋㅋ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보글이지만 쓰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MOVE_HUMORBEST/1631884
그림없는 순수 글을 집중해서 읽는건 제품 설명서 이후로 오랜만이네요. 수필인걸 알고 보는데도 마치 소설처럼 감칠맛납니다. 그 재능에 거름주어 꽃 피우시길 응원할게요.
ㅜㅜ 수필장르가 많이 죽은 요즘에 좀 아쉽고 시무룩한데, 정말 마음에 단비같은 댓글입니다. 그렇게 읽어주셨다니 도저히 가만 있을 수가 없이 막 설레고 신나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도 다 책 한 권 뚝딱 써도 될 것같이 문장에 마음이 있고 힘이 있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홍보글에 눈쌀 찌푸려지셨을텐데 베스트 보내주신 추천은 선의와 응원의 의미임을 잊지 않을게요.ㅎㅎ 조회수가 좀 올라간 것에도 신이 난 작성자였습니다... 꾸벅 ㅋㅋㅋ
동네 미용실에 갔다 사장님이 안 보이다가 저 안 쪽에서 나오더니 "여기 앉으세요" 그런다 의자에 앉았다 그러더니 컷트를 시작한다 ?? 예의상이라도 어떻게 자를까요 물어보지 않나? 커트가 끝나고 이리 오세요 하더니 머리를 감겨준다 다 끝나고 나는 만원을 내고 나왔다 머리 자르러 가서 한 마디도 안 하고 머리를 잘랐다 그 후로 그 미용실은 안 갔다
푸하핳하 ㅋㅋㅋㅋ 아이고 디자이너쌤 너무 성의없네요.. 피곤하셨나봐요 ;_; 제가 너무 착하고 오지랖 넓은 선생님을 만난 건가 싶네요 ㅋㅋㅋ 행운인걸까...
이 글 보면서 울었어요 ㅋㅋ 저도 청각장애인이라서.... 텀블벅 가서 보고 웃으면서 울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공감되서요. 다 안돼요! 전화하는거나 뭐 그런거 다! ㅋㅋ 주변에 공감할 사람이 없기도 하고 다 일반인들뿐이거든요. 저 그래서 미용실 안가고 혼자서 앞머리만 잘라요, 원래 500원 주고 자르는 것도 있었는데 말 잘 못하니까 그냥 제가 자르게 되드라고요. 아니면 미용실 갈때 일행분이랑 같이 가든가 그랬어요, 그런데 같이 가고 항상... 일행이 설명시키게 되니까 그점이 미안하드라구요. 안경 벗고 보청기 빼면 안보이고 안 들려서.... 그래서 결과물은 항상 개똥같았어요, 못난이처럼 잘라가지고. 그래서 미용실 안 좋아해요, 그뒤로는 미용실 한번도 안 갔어요. 귀 안 들리는거 나이 먹어서 아무렇지도 않지만(사실 무뎌진거겠지만) 가끔 정말 격렬하게 통감할때가 있어요.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라이브라서 못할때 진짜 미친듯이 울었거든요, 아니면 청각장애인인데 수업 받아도 괜찮을까요 했다가 안된다고 거절 받았을때도 그때도 정말 펑펑 울었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마음이 아리고 눈물나요. 근데 내 잘못이 아니라는거 아니까.. 그걸 알면서도 너무 서러운거에요. 미친듯이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난거지 하면서 통감할때가 있어요, 서럽고 슬프고.. 뭐 어떡합니까 그냥 살아야지; 우울한 얘기 했네요;; 이게 최근의 일이라서 ㅠㅠ 텀블벅에 있는 글, 다 보았어요. 술술 잘 읽혀지고 잘 쓰셔서 보기 좋았어요, 재미있기도 하고요 공감되는 부분이 되는데, 전 밖에서 보청기를 잘 빼려고 하지 않아요 잃어버릴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겁지겁 찾았다는 부분에서 겁나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청기가 제일 중요합니다=ㅁ=)bb 이리저리 주절주절 말 많아졌어요, 반가워서 그랬나봐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응원할게요.
MOVE_BESTOFBEST/428526
힘쌤 감동이잖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