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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오 뭔가 굉장히 사이버펑크해
잘된 프로그래밍은
몇십만줄의 코드보다
몇백줄의 코드면 돌아간다.... 라는거지
..아닐껄......내 경험상...그러면 문제가 생긴다..
남의 api 긁어 쓰는 요즘 말고 하나하나 로직 쌓아서 짜던 시대에는
진짜 상상을 초월한 압축코딩이 넘쳐났어
알지...그런데...똑똑한 누가 훌륭하게 만들어놓은만큼을 다들 이해할수있는건 아니라서....
근데 그걸 건드는 놈이 나인게 문제아니냐
코드골프에서나 볼법한 기술들을 진짜 쓰던 시대인가
보안을 위한 최적시스템
저거 잃어버렸다고 구동 어떻게 해야되냐고 로봇 포럼에 올라오는거 보면 맞는 말이네.
3.5인치 폴로피 디스크 (일명 3½디스켓)
3.5" 플로피 디스크...?
ㅇㅅㅇ..저 플로피 디스켓이야 말로 그당시 세계원탑 하던 물건 아니었던가...
루리웹 기술자분들을 초청해보자
저번에 보니까 레트로 pc살리는게 전문인분도 있었는데
아예 떠들석하게 인터넷커뮤에 뿌리고 다니면 용자들이 등장할꺼같기도 한데
요 최근까지 미국의 지상 발사형 핵미사일을 통제하던 게 저런 플로피 디스크였다는게 레알.
왜? 해킹당할 염려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