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사.. | 20/08/02 15:37 | 추천 25 | 조회 1977

매경 찌라시가 쓴 친문 39세 주부의 사연 +520 [6]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34631

매경의 한 부동산 기사가 네일베 추천픽으로 올라왔습니다. 그 내용은

친문에서 전향한 39세 주부

네이버 부동산 카페에서 정부가 집값 안잡는 이유로 화제라는데,

친정부 성향 맘카페에서 활동 시작
정부 믿었던 자들이 피해 보는 거 안타까워 글 올리기 시작했다는 사연

주부가 전향한 사연이라니? 나름 비장한 표현의 매경 기사

그대로 믿기 어려우니 사실인지 검증해봅니다.

부동산 카페에 인터뷰 후기글을 올린 39세 주부

직접 인터뷰와 전화 인터뷰는 어렵기 때문에 서면 인터뷰를 했답니다. 사진도 내보낼 수 없다는군요.

결과적으로 정체를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그 와중 '문빠 였던 적이 없다'라는 의문의 주부

표현이 참으로 주옥스러운 걸 떠나,

애초에 문프 지지자가 아니었군요.

그렇습니다.

익히 예상했던 상황, 이번에도 기사가 아니고 소설이었다고 합니다.

부동산 정책 반대를 위해 문빠 거리는 이를 문프 지지자로 둔갑시킵니다.

기레기가 기레기했고

찌라시가 찌라시했습니다.

한국 언론은 무늬만 한국 언론이고

거짓말을 밥 먹듯 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레기들이 도를 넘은지 한참입니다.

가짜뉴스가 일상입니다.

한국 국민을 우롱하고 여론을 왜곡하는

가짜뉴스에 강력한 과징금 처분이 필요합니다.

민주당은 기레기들의 사기를 방치하지 말고 180석 힘을 발휘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