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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솔직히 우디를 계속 소장하고있었으면 돈걱정은 없었을텐데...
훼손되서 가치 개떡락됨
아 ㅋㅋ 장난감은 주인의 곁을 지켜야한다며 ㅋㅋ
보니 : ㅋㅋㅋ 내 장난감 아님ㅋㅋ
관계가 파토난 파트너
저거 보고나니까 내 로봇들 애들한테 주기 싫어짐
토이스토리4를 높이 평가하는 쪽은
주인공에게서 인간을 위한 장난감이라는 역할을 제거해줬다는 점을 고평가하지만
반대로 장난감으로서의 우디를 사랑해왔던 팬들은 이게 불호 요소인 듯.
게다가 4는 요즘 할리우드에서 자주 보이는 주인공(작품)을 강제 이별시키기에 연장선같기도 하니.
토이스토리 3는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가는 아이가 있으니
이별이 납득이 가고 감동스러운데'
토이스토리 4는 사실상 주인공이 잊혀짐의 대상이고 버려지기 전에 떠나기를 택한 거라서
감동 뒷면에 찝찝함이 있음
나는 그저 찝찝한 감동 정도를 느꼈지만 토이스토리 팬인 내 동생은 개쌍욕을 내뱉었음
토이스토리 3까진
앤디의 입장이였지만
4부턴 아니게된게 크게느껴짐
성우가 톰 행크스라서 더 이상 더빙하기 힘들어지기 전에 우디를 은퇴시킨 것 같음.
시리즈 내내 주제가 장난감은 아이들이랑 노는게 제일 행복한거고 3편이 그 정점인데 4편에서 ㅂㅂ해버림
이것도 근데 토이스토리다운 결말이었다고 생각함
아이들에게 사랑 받지 못한다면, 그 다음엔? 버려지는 장난감들은 어떻게 될까? 에 대한 가장 애틋하고 희망적인 결론이었음
계속 주인을 찾아떠나고 사랑받는 엔딩이었다면 3편의 동어반복이 되었겠지
토이스토리4가 박일성우의 마지막...ㅜㅜ
4편은 굳이 기존캐릭들이 주인공으로 나와야했을까 싶음
오리지널 캐릭터로 진행했다면 더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