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걸 왜 저한테...?"
"그치만... 전 어머님들이랑 안면도 없는데..."
"에엣...? 어..어떻게 친해진단 말이에요??
"그건 저한테 맡겨두세요."
"후훗. 실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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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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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어땠어?"
"후훗, 저를 뭘로 보고. 이미 준비는 마쳤어요. 그 남자 엄청 나더라구요."
"그 남자 집에 너무 자주 가는거 아니야?"
"호호호 치즈루씨. 에밀리씨가 그러는건 말이죠"
"그런가? 그 말을 들으니 나도 너무 기대되는걸? 그러니까"
"하나쨩, 노아쨩, 히나타 동생 만들기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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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곡♥♥♥♥♥♥♥ 누..누나♥♥♥ 나 죽어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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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진짜 ‘좇’토피아네 시발
일단 나만 볼 수 없으니까 추천 누르는데
쩡 한편 뚝딱
카카오 : 시1발
나만 보는 건 억울하다
다 같이 뒈지자 시발것들아
작성자 필력보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