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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일하셨던 후세 다쓰지 선생

메이지 대학 졸업 후 검사로 일하며 승승장구 할 수 있었지만

생활고로 동반자1살을 시도하다 아들은 죽고 자신만 살아남은 어머니를 살인죄로 기소하는 현실을 보며

후에 인권변호사가 되는데

1911년 조선독립을 지지하는 글을 신문에 투고했다가 일본 경찰에 조사를 받기도 하고

조선인 독립운동가들을 위해 변호해주셨던 진정한 독립운동가이시다

이분의 변호를 받으셨던 인물중에는 

의열단원이었던 김지섭 ,김시헌 열사

박열의사과 그의 아내인 가네코 후미코 등등 여러 사람들이 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에 일본인 최초로 건국훈장을 받기도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