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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3)
자꾸 올라오는데 불쌍해서 보질 못하겠네요.
저 앳된 모습들을 보세요.강한척하지만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저 나이때 딸이 있는데 눈물이 납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게 맞는 말이네요.
저때에 친일파 애새기들은 어리광만 부리고 있었겠지요.
그 새.기들 자식들이 국민의 짐당에 버젓이 나부끼고 있는 것이고요.
사람은 바뀌어도 역사는 되풀이 되고 있네요.
그 사슬을 끊어내는것이 이시대적 사명입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겠지요.
박그네 탄핵 광화문집회때 교복입고, 박그네 탄핵하자고 외치던 고등학생 남.녀 학우들이 생각나네요.
유관순 동명이인 인물이라고 독립운동이랑 상관없다는 설이 유력하게 있습니다.
어디? 일베랑 뉴라이트가 그러든?
... 맘 아픕니다
감사합니다..
일베충들은 이런 거에도 불편해 하네
감사합니다
예전에 이분들 사진을 처음보고 놀랐습니다
어느 한분도 주눅이 든 눈빛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나도 저분들처럼할 수 있을까!!??
남자들은 눈빛이 살아있네... 나이는 훨씬 어리더라도 생각은 대장부, 어른이다
나라 발전을 위해서라도 친일파 척결이 제일 시급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