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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그냥 쿨찐임
교도관은..누군가 나서서해야할 꺼림칙한 일을 한 역할인데 누가 뭐라해 ㅋㅋㅋㅋㅋ
그렇게 마음먹어도 막상 집행할 땐 진짜 머릿속이 복잡해질 것 같아
근데 진짜로 죄책감 엄청날거같다
그치, 아무리 사형을 선고받은 사람이고 확실히 범죄자라고 해도 내 손으로 죽였다고 생각하면...
피해자는 살해당하고 끝인데 가해자는 참배에 공양까지 받네
본디 제사가 죽은 사람이 아니라 산사람을 위한거라잔아
저건 교도관들의 마음의 짐을 덜기 위한거지
가해자를 위해서 그런게 아님
무고한놈 범인이라 잡은 경찰은? 무고한놈 사형시키라 증거 재출하고 구형한 검사는?
근데 불가피하게 사람을 죽여야 하는 업종은
기독교 교리상 천국에 갈 수 있냐?
사형집행하는 교도관이라던가
불치병 환자에게 안락사 집행하는 의사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