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건 판사가 죄책감을 느껴야지 내가 왜 느껴야하냐고~" +244 [10]

댓글(10)

• 진돌이09/26 답글달기

  그냥 쿨찐임

• 루리웹-372004884509/26 답글달기

  교도관은..누군가 나서서해야할 꺼림칙한 일을 한 역할인데 누가 뭐라해 ㅋㅋㅋㅋㅋ

• 카나데쟝09/26 답글달기

  그렇게 마음먹어도 막상 집행할 땐 진짜 머릿속이 복잡해질 것 같아

• 아무튼포상임09/26 답글달기

  근데 진짜로 죄책감 엄청날거같다

• 카나데쟝09/26 답글달기

  그치, 아무리 사형을 선고받은 사람이고 확실히 범죄자라고 해도 내 손으로 죽였다고 생각하면...

• 인생 내리막09/26 답글달기

  피해자는 살해당하고 끝인데 가해자는 참배에 공양까지 받네

• 멍멍왈왈09/26 답글달기

  본디 제사가 죽은 사람이 아니라 산사람을 위한거라잔아

• WaitingForLove09/26 답글달기

  저건 교도관들의 마음의 짐을 덜기 위한거지
  가해자를 위해서 그런게 아님

• 웃으며삽시다.09/26 답글달기

  무고한놈 범인이라 잡은 경찰은? 무고한놈 사형시키라 증거 재출하고 구형한 검사는?

• 루리웹-779414197309/26 답글달기

  근데 불가피하게 사람을 죽여야 하는 업종은
  
  기독교 교리상 천국에 갈 수 있냐?
  
  사형집행하는 교도관이라던가
  
  불치병 환자에게 안락사 집행하는 의사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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