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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부모 생각이 안바뀐다면 애를 위해서라도 입양이 답이다..
일을 하면 저기서 쫓겨나니까 일을 안하는건가....;;
노숙한다는건 다 끊어졌다고 보면됨 인간으로서의 욕구가 기본적으로 있는데 일하기 싫다고 길바닥에 있는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일자리가 없다라는건 일자리를 찾아다니긴 했다는거 아님? 사람이 어지간히 하자가 있거나
사회가 어지간히 각박하거나 둘 중 하나일텐데 요즘 시기 이미지는 아니니 판단이 안선다
애가 불쌍하다
흙수저라고 아이를 낳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아이를 제대로 키울 생각이 없으면서 낳는건 안 된다
너무 무섭다.
무슨 흥부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