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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이건 양애비 교육문제도 있다.
반드시 용의 전사로 합격할 거란 보장도 없는데 타이렁을 거기에 걸맞은 인재인 것처럼 오냐오냐했어.
타이렁도 거기에.부응 하겠다고 최선을 다해서 당대 동년배들중 최고가 됬는데도 거북이가 이유도 안알려주고 너 안됨 이러고 애비는 그럼 어쩔수없지 하고 걍 벋으들이니 폭발한거 같아
타이렁 대사보면, 용의 전사로 인정받지 못했던 것 자체보다는
그 인정받지 못했을 때 애비가 항의할 생각 안하고 가만히 있던 것에 실망했던 것 같음.
시푸가 자신이 잘못했다고 좀더 일찍 말했으면 저꼴까지는 안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