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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4)
아... 먹고싶다
본문 단 4줄만 읽었는데
마치 VR처럼 생생히 눈앞에 펼쳐짐 ㅋㅋㅋ
맞음
치킨무는 지금처럼 플라스틱 그릇이아니라
투명비닐봉지에 똭~
아 저 그리운 냄새
치킨무 국물에 쏘주 마시면 크~
치킨무 2개 주세요!
집앞에 멕시카나에서만 사먹음 제일 맛있음
정말 맛있는 치킨이 찾아왔어요~~~
페리페리~~
페리카나~~~
진짜 옛날 치킨은 닭한마리 통채로 튀기는 거죠.
시장표 통닭
닭껍질이 진짜 예술입니다.
튀김가루 없이 튀긴 닭 그게 옛날 통닭인데 요즘 옛날 통닭은 후라이드치킨을 말하더군요.
80년대 초반까지는 그런 닭ㅇ ㅣ있었는데 페리카나 같은 메이터 통닭에 결국 다 사라지고 오히려 메이커 통닭이 옛날 통닭이 되더군요.
아 오늘밤은 처갓집으로..
나 어렷을적 양념치킨이 나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내가 살던 동네는 양념치킨집이 없었고...
이모가 사시던 반포에는 양념치킨이 있었음...
그래서 이모가 양념치킨 사들고 버스타고 오셔서 치킨 전해주고 가셨던게 아직도 기억이남...
오~~ 그러네요. 전에는 뭐든지 사면 포장보다 커서 많아보였는데 요즘은 포장을 아주 크게 하는군요 ㅋㅋ
요즘 치킨은 너무 작아요
맥주도 같이 주셔야죠~~~
케찹 + 마요네즈 + 설탕 + 양상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