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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쪽 하거 끝날 줄 알았더니ㅋㅋㅋㅋㅋㅋ
츕츕츕츕츕츕
색이 흰색이라서 그런가 신기하다
엄마를 제외한 생애 첫키스는 해상 포유류였다
그 뒤로 어떤 여자를 만나도 만족할수 없었고
내 눈은 항상 다큐멘터리 채널의 고래 녹화본에 머물러 있었다
이윽고 직업을 선택할때 나에게는 그저 동물원과 생물학자 정도의 고민밖에 없었다
뭐지 유게이 자서전인가
그런 일이 있었군요..
뭐좀 길게 적어보려다 생각이 안나서 접었음
대충 뭐 바다 나가서 무진장 힘든 연구를 하면서도 보람은 있었음. 그러다 10년 연구한 고래가 포경선에 끌려가는 꼴을 보고 보트로 포경선을 들이받았는데 당연하게도 연구용 보트가 포경선에 이길리가 없었고 포경선 선원들은 구조도 안 해주고 가라앉아가는 보트를 보며 비웃음
정신 차려보니 출항했던 항구 인근 해변에 떠밀려와 있음. 암튼 그 다음에 고래랑 뭐가 어쩌고 그런거 써볼랬는데 귀찮아서...
기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