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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끄트머리에 앉아서 사진찍는 사람들 보면 ㄷㄷㄷㄷㄷㄷ
암벽 타고 내려가는걸까요;
구냥 풍경구경+사진찍기죠 ㅎㅎ
사진상에 내려가는 길이 안보이니 어떻게 내려갔냐는거 같은데요?
아 ㅎㅎ저기 옆으로 등산로 있는데 하산하는데 두시간 걸린거 같아요
트롤퉁가랑 프레이케스톨렌에 펜스 따윈 없었다는 점에 놀랍고도 흥미롭더라구요.
위험하지만 대자연의 웅잠함을 인공적이지않게 경험할수 있다는 것이 스위스의 아기자기하고 안전을 중시하는 것과는 괘를 달리하더라구요.
몇년전에 떨어져 나간거 내가 가까스로 붙여논건데 올라가지 말라고 해도 말들을 안들어 ㄷㄷ...
힘들고만 붙이기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