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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조카놈.. 공시만 3년째인데..
오늘 10만원 쥐어주고 잔소리를 ㄷㄷ;;
3년동안했는데 안된거면 니길이아니다를 시작으로..
이거보니 옛날친구놈 생각나네요
이모가 학원강사라 만나기만하면 탈탈 털리더란ㄷㄷㄷ
식당에서 목적을 이루면 배가 부르고
추석에도 다녀오면 배가 부르겠네요
하도 멕여대서
쥐뿔 능력도 없고 돈도 없지만...
나이먹고, 결혼하고, 애있으니까 저중 절반은 들을 일이 없네요.ㄷㄷㄷㄷ
여러분 이래서 결혼이 좋은 겁니다.... 응??!!
그러게 잘 하지...
이제 나도 꼰대가 되는건가 가족이니 걱정해주는건디ㄷㄷ
반복은 그렇겠지만
꼰대들 입도 못 열겠네..
나이를 먹으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