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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여자친구 상용화도 얼마 남지 않았군 ㅎㅎ
공각기동대?
이제 단가만 조절되면...키크는 수술도 저걸로 될듯...
원래 3D 프린터의 남은 과제는 신소재 개발이라고 그랬음.
3D 프린터 기술 자체로는 이미 완성된, 이 세상을 완전히 뒤바꿀만한 기술임.
옛날 유럽의 철도가 그랬고 필라멘트 전구가 그랬음.
다이너마이트, 미생물, 등자 등등의 수 많은 한 가지의 발견이 세상을 크게 바꾸었듯이,
3D 프린터도 그와 버금가는 기술임.
근데 문제는 소재의 개발.
소재가 한정적이어서 현재는 그 가치가 많이 죽어있음.
내가 장담하건데, 근 10년 이내에 있잖아?
3D프린터로 인해서 우리가 지금까지 살았던 세상과는 완전 다른 세상이 되어 있을 거임.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엔 동네의 어디 찾아갈 때도 사람들한테 길 물어가면서 다니고 인터넷이 꼭 필요하면 극장이나 동사무소의 민원 컴퓨터를 이용해서 찾아야 했잖음?
근데 지금은 그런 말 하면 '에이.. 할배요.' 하잖아? 그런 정도의 변화가 올 거임.
내가 감히 예견하건데,
1. 근 10년 내에 3D프린터 모델러라는 직종이 새로 생겨날 거임.
2. 신소재의 발달로 인공각막을 마이크로 3D프린터로 뽑는 세상이 도래할 거임
3. 재활용이 가능한 1회용 생산 그릇이 나타날 거임. 그릇에 음식 담고 먹은 다음에 3D프린터 분쇄기 + 정화기 같은 곳에 넣으면 다시 1회용 그릇 생산 가능한 시스템
4. 3D 프린터를 활용한 핵심적인 군사 무기가 등장할 거임. 소모품.
ㅇㅇ
자동차 정비소 가면 단종된 부품 3D프린터로 뽑고 그런 시대가 온다 10년 후에.
그럼 참 좋을듯
내 51척추 후관절하나만 좀 만들어줘요 씁ㅠ. 등받이없는의자는 한시간 앉는게 한계임
작은 심장도 만들었던데, 장기도 빨리 대체되서 장애인도 많이 좋아졌음 조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