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슈등 여러가지 것들로 건너뛰려 했는데
큰 손녀 보고싶다는 엄니 의 말씀에 94마스크 와
손소독제 등을 싣고 4식구와 잘 다녀 왔네요.
휴게소는 딱 한번 들렸습니다
화장실 이용 한다고...
암튼 내부순환로 들어온 직후 택시한대가 깜빡이
없이 훅 하고 들어온통에 잔뜩 화가 날려는 찰라
그시간 까지 안졸고 버텨준 와이프가 한마디 합니다.
오빠 택시는 임산부와 같다고 보면돼
언제 아이를 출산할지 모르는 산모처럼
언제 손님을 뱉어낼지 모르니깐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야
감정낭비 하지마 !
그소리 듣고 껄껄웃고 친찬히 운전해서
집들어와 잠 정리하면서 글 남겨봅니다
그리고 남은 연휴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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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현명한 와이프를 곁에 두셨네요 와우!!
그래도 대부분의.임산부는 진통이라는 깜빡이를 켭니다..
그러네
제왕절개 시켜버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