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나무.. | 20/10/02 07:46 | 추천 2 | 조회 420

가진자와 안가진자의 갈등은 증폭되고 가졌다는 이유로 양보를 강요받는 사회. +32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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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가진자와 안가진자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일방적으로 가진자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난의 해결 방안이 자력이 아닌 가진자들의 양보로 해결하려는

정책의 결과이다.

사실 양보가 아닌 강제라고 봐야 한다.

가진자들의 고통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임대차3법,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이 대표적이다.

아파트와 건물주 임대인들의 고통은 상당히 체감적이며

고통의 수위가 높다.

그렇다고 세금 경감은 없고 오히려

유례없는 최고의 세금을 내야할 판이다.

이 고통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안가진자들이 행복해질수 있을지,

또 앞으로 얼마나 더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질지 의문이다.

중요한건 아파트, 상가를 가지지 않았던 사람들이

나중에 아파트와 상가를 가졌을때

가지지 않은 사람들에게 선의의 양보를 거리낌없이 받아 들일수 있을지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수 없다.

내가 이제까지 받아온 교육은

아끼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것이었다.

누군가의 양보를 받아 잘 살아야 한다는 교육은

받아본적도 없고 생각해 본적도 없다.

아무튼 가진자와 가지지 않은자들의 이분법적 갈등으로 인해

국민들끼리 서로 싸우고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이로 인해 국민이 부자가 되고 행복해야지

정부가 부자가 되어선 안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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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J 답글달기

그걸 노리는거죠 누가더많은표를 갖고있는지 생갹해보면 지금 정권이 똑똑한거죠.
물과나무™ 답글달기

단기적인 표심을 노리고 하는 정책이

이 사회를 더욱더 힘들게 한다는 생각을 한다면

똑똑한게 아니라 생각 됩니다.
아자붕 답글달기

표가 되고 다수의 못사는 국민이 원하니.
물과나무™ 답글달기

네 다수의 표를 얻는건 맞을수도 있겠네요
아름다운사람! 답글달기

실제로 수입이 완전 공개된 급여소득자의 경우 연봉1억이라도 부동산자산 등 없는 경우가 허다한데, 100억대 자산가진 연봉2천짜리 월급쟁이보다 더 잘 사는 것처럼 인식된다는거죠.

각종 지원이나 정책이 고소득자라고 외면하고 있어요. 즉, 사회불평등을 개선하려고 하고 있지만은 오히려 갈등과 오해만 증폭시키고 있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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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자와 안가진자의 갈등은 증폭되고 가졌다는 이유로 양보를 강요받는 사회. +32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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