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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참 많이 중국을 대놓고 사대를 했지....
역사에 길이길이 창피하고 억울한 사항.
일본의 복식은 당나라시절의 복식입니다. 그 이후로 중국과의 관계가 끊기다보니 당나라때의 스타일이 계속 유지된거죠
사대니 뭐니 하지만
과거에는 중국과 비슷할수록 선진국이었다고 보면 됩니다
동양 문화의 중심이 중국이었으니
일본은 섬나라라 문명이 잘 못들어가서 한국 유학자들이 가서 가르치고 그랬죠
그런 수준이 아니라 왕의 정책들이 명나라에 컨펌을 받았던 수준이었습니다.
단순 따라하는걸로 사대라고 하진 않죠.
'중국의 속국이었고 그로 인해 얻은 이득도 많았다'라고 해석하면 됩니다.
현재의 민족주의적 관점에서 이를 부정한다고 해서 역사적 사실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조선이 중국의 지방정부라서 그렇습니다.
...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