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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페브릭 먹는 최근 통풍 발작 처음온 환잔데요
3년전 수치 8.2나오고 글쓴이님 정도 통증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며 살아왔네요
작년말 11.7 수치 나오고도 증상없길래 막 살다가
최근 조개구이에 맥주마시고 발작와서 약먹고있네요
약간씩 자제 하며 사세요,,
아니면 저처럼 극단적으로 퓨린들어간 모든 음식 자제하고 한달에 살 7킬로삐지며 스트레스 극에 달하는 상황이됩니다,,
아마 수치가 낮아서 페브릭은 처방 안해줄텐데,, 식단 조절만 약간 신경쓰며 일상생활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식단 조절하며 살아야 하나 봅니다.
와인으로바꾸세요
현 통풍환자인데
와인도,,, 비추입니다...
발효쪽은 퓨린이 많아서 식혜도 끊었습니다.
술은 아예 금물이에요
발작한번오면 소주 한잔 마시고도 30분 내에 욱신거려요
와인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가볍고 시원하게 한잔 하기에는 맥주 만한게 없어서 그렇습니다..
통풍은 순식간에 심해져요.. 줄이심이.....
음식으로 요산수치 조절하겠다는건 음식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나 당뇨 조절하겠다는거랑 마찬가지임.
가능은 하지만 스님이 아니고서야...
이런데 물어보지말고 류마티스내과에 정기적으로 진료받음 만사 해결됨.
통풍처럼 관리하기 쉬운 병도 드문데.. 통풍만큼 지혼자 용쓰다가 발작맞는 병도 드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