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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85 | 20/10/22 23:42 | 추천 28 | 조회 4811

자살하고싶습니다...너무 억울하고.....안녕히 계세요 +947 [54]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60364

저를 걱정해주는 글에 제가 친철하게 말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일전에 보배드림에 글을 올려 베스트 글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16만명이 보셨습니다.


그런데...억울해서 보배드림에 글을 작성 했습니다.


자살하로싶습니다..


저랑 와이프랑 너무 힘들어합니다.


회사에서 아는 사람이 전화가 왔습니다.


저를 추가 고소한대요..


제가 보배드림에 글을 올려서 명예가 회손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회사이름 이렇게 썻습니다.


ㅍx에 있는 xxxx를 만드는 회사 대xxxx에서 고소를당했고..


거기 간부들


사장 김xx,함xx김xx최xx 이렇게 썻습니다.


대한민국에 ㅍx에있는 xxxx를 만드는 회사 대xxxx 이라는 회사에


김xx사장,함xx부장,최xx이사,사장 동생 김xx가 단 한사람 밖에 없을까요?


그런데 이것떄문에 처를 추가 고소한다고.......회사 사무실에 있는 친한 지인이 연락이 왔어요..


ㅍx에 있는 회사 파주일수도있고 포항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를 고소한다니요..


김xx사장,최xx이사,김xx,함xx부장


당연히 당사자인 회사에서는 이 부분이 자기 일이니까 인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보배드림에 ㅍx에있는 xxxx를 만드는회사 대xxxx이렇게 썻다고 또 저를 고소할수있나요,,?


정말 너무 힘듭니다..


아래는 제가 썻던글을 토대로 회사에서 고소한다고합니다...이렇게 써서 작성해도 고소가되나요?


제가 전부xxxx 이렇게 썻습니다..고소가 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자살하고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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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4일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ㅍX에 있는 xxxx를 만드는 회사 대XXXX에서 당신을 고소하였으니, 조사를
받으러 출석하십시요..라는 전화였습니다.

그 날 정말 어이가 없어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
대XXXX는 제가 다니던 전직장입니다.

퇴사하는 날까지 회사와 아무 트러블도 없었고, 도리어 회사 대표이사 김XX씨와도
나중에 또 보자, 퇴사 일자를 빨리 조정해주겠다..,고생했다.., 건강하십시요.

라는 따뜻한 말을 하며, 퇴사했습니다.
퇴사 사유는 아버지가 지병이 심해지셔서, 회사에 가족돌봄휴직신청을 하였지만..

간부 중 함XX부장이라는 분이 무지하셔서, 이 가족돌봄휴직 제도를 거부했습니다.
제가 가족돌봄휴직 제도는 중소기업에서 재직하는 재직자가 나라에서 쓸 수 있도록

근로자를 위해 만든 제도이다라고 친절하게 설명까지 했지만.
함XX부장과, 김XX부장(사장 친동생)은 우리 회사는 해당사항이 없다. 이건 대기업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라고 거절했습니다. 약 보름간 이런 쓸 때 없는 이야기로
시간을 허비했습니다..결국 나중에는 사장 동생..김XX부장이 우리 회사에서 시공하는 사람이
너 뿐인데 너가 나가버리면 회사가 손실이 크니 우리는 허락해줄 수 없다..라고하여..
스스로 사직서를 쓰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몇 달 후 회사로 방문하여 추가 근무 수당에 대해 좋게 이야기를 하러
방문했는데...업무방해와 협박으로 고소당했습니다..
------------------------------------------------------------------------------
지금부터 이 글은 대한민국에서 흔한 좃소기업에서 일어나는 일 입니다..

2018년 01월 29일 ㅍx에 있는 xxxx를 만드는 제조회사 대xxxx라는 곳에 입사를 했습니다.

결혼을 하여 다니던 야간대학을 포기하고, 중소기업 계약학과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기위해

면접 보는 회사마다 공부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계약학과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들이 대학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든 제도입니다.)

저는 여러 사무직 자격증이 많았습니다.

제 이력서를 보시더니 면접자 함XX부장은 계약학과가 뭐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나라에서 공부하고싶은 청년들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며, 매주 토요일 하루만 공부하러가면

되고, 대학금은 나라에서 100%지원되며, 회사는 어떠한 피해도 가지않습니다.

다만 계약학과를 다니던 청년이 중도에 회사에서 스스로 나가게되거나, 짤리게되면,

보증보험에서 청년에게 등록금 전부를 환수하도록 만든 제도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친절하게 프린트해온 내용도 보여주니 쉽게 이해를 하셨습니다.

의무기간 4년.. 그 안에 사직서를 써서 나가거나, 회사에서 짤리면 100% 제 손해인 프로그램입니

다. 제가 회사에서 응용 가능한 자격 능력이 있기에 쉽게 합격하였습니다.

그 후 보증보험 가입 및 4년 계약서를 써서 중소기업청에 보냈습니다.

근무를 하다보니,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였습니다.

저는 처음엔 현장직을 지원하였습니다. 하지만 자격증에 CAD 등 사무직

기술이 많으신걸 보고 사무직으로 근무하게 권유하셨습니다..덕분에 회사 내에 중요 정보가있

는 컴퓨터에 접속할 수 있었고,회사의 좋지않은 부분도 보게되었습니다..

어느 제조회사가 그렇듯이 사무실 현장 둘로 나눠져서있었습니다.

회사에 남자 청년층이 한 분 계셨습니다.들어온지 얼마안된 제 선임이었습니다.

사무실에 계신 분들은 전부 사장님의 지인들로 채워져있고, 현장직으로 계신 분들은

전부 대표이사가 바뀌기 전부터 있었던 터줏대감 직원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터줏대감 직원들은 전부 직급이 부장이었고(대부분), 회사 사장이나 사장 동생도 함부로

못하는 분들이셔서 보기에 참 재미있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전국으로 배송도하고,공사현장에 시공도하고, 각종AS도하는 힘든 직무의

시공팀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어느 중소기업이 그렇듯이 사무직이나 현장직 나눠져있지 않았습

니다.사무직이었던 저는 현장에 나가 시공일을 하면서 회사에 다른 일도 하였고, 당연히 도면

작업이나 다른 일이 쌓이게되었습니다. 시공팀 인원이 계속 빠져버려서 덕분에

사무직 직원들이 시공팀까지 하는 일이 많았고, ...등등..저는 나중에 시공팀으로 재배치되었

습니다.회사를 다니면서 평균 07시 출근을 하였습니다.

퇴근시간은 평균 20시였습니다. 물론 18시나 19시에 퇴근하는 일도 있었지요..극히 적었습니

다.쓰다보니 어이없네요..당시에 19시에 퇴근하는게 좋은거라고 생각이들었다는게..

07시 출근 19시퇴근 12시간이네요 일찍 끝나도..하루 8시간 근무하시는 분들 당시에

많이 부러웠습니다.

시공팀에서 일하면서 입에 욕을 달고 살았습니다.시X..개X발..좃X은..

배송이 끝나면 공사하러가고, 공사 끝나고 오면 회사에서 전기 작업해야하고..

아침 일찍 출근해서 밤에 회사들어와도 퇴근하는 기대보다는 잔업 빨리하고, 집에 가야겠다.

라는 씁쓸한 날의 연장이었습니다.

모든 AS와 전기작업..등을 저에게 부여하고, 누구하나 과다한 업무량에대에 나누어 가져가지

않았습니다..사람 뽑아달라고 엄청 요청을 했습니다.사람이 들어와서 그냥 나가더군요..

저 선임인 형님이 도와주시지 않았으면..못버티고 포기했을텐데 참 선임 고맙네요..^^

그냥 나가는게 아니라 입에 썅욕을 달고 나갑니다.사람이 하도 안들어오니까 이제는 현장에

힘든 일도 인맥으로 뽑았는데 심지어 인맥으로 들어온 사람도 개 썅욕을 합니다..

한번은 대학교 졸업하고 온 경력 신입사원이 있는데 물어봤습니다..어떠시냐고..

말해줍니다..여긴 사람이 있을 때가 아니라고..며칠 있다가 가시더군요..

말도 없이 그냥 안나오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저도 썅욕을 입에달고, 개처럼 일했습니다.중소기업 계약학과 4년 계약일 동안은..숨죽이고

일을 해야되는 상황이라. 시키는 일은 전부 했죠..

회사에서 저에게 주는 업무는 거의 90%이상 처리했습니다.

거래처 사람들.. 거의 전부 저랑 친했습니다. 인사도 크게 잘하고 다녔거든요..

회사에서 인정도 받아 우수사원도 해봤습니다. 전 직원 투표로요..흐믓하네요.^^

야근 수당 하나 없이 새벽04시 종료. 07시 출근..24시간 작업...정말 많았습니다..

24시간 작업하면 다음날 오후 출근은 하게 해줬지요.

04시 퇴근하면 집에서 자다가 점심때쯤 나왔습니다..

쉬면 눈치 엄청 보이는.. 시X 자는데 언제오냐고 깨우는 시X

한번은 민방위 훈련이 있었는데.

아침 출근해서 오후에 민방위 훈련받고 회사 언제오냐고 계속 전화하길래 받았더니

전기 작업할 꺼 있다고....그날 새벽에 끝났습니다....걍 어이가없는 ..

참았습니다..계약학과 마쳐야지요..일 안해줘서 짤리거나..사직서 쓰고나가면

빛이 늘어나니까요..토요일 공부도 못했습니다..일하고..피곤하고..현장에 있고...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식당 개업하면 부산,대전,대구 다 가야했습니다.

제가 안나가는걸 아니까 회사는 더 쉽게 부려먹었네요...

결국 나중엔 사직서써서 계약학과 포기했지만..

시공 2탕 심지어는 3탕까지 뛰어봤어요..

거래처 직원들..피자XXX,와인XX,마XX

말씀하십니다..월 400은 받으시죠? 와 대단합니다...쓰러지면 어떻합니까?

회사에서 용접을 습득하라고 했습니다..용접AS도 가야하니...

같이 일했던 직원들이 전부 말씀하십니다..절대 용접한다고하지말라고..

집에 들어가고싶으면..그래도 회사를 위해..밉보이지 않을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제가 회사에서 우수사원으로 뽑히고..기술도 늘어나는데..

1년뒤 들어온 신입사원이랑 급여가 같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그 분은 경력직도 아니어서 제가 알려줘야했습니다...

제가 매 달 받은 월급은

2018년 평균 180만원~190만원

2019년 평균 2월까지 190만원~210만원

2020년210만..230만 약간 넘긴 금액..230 딱 한번 받았어요.

상여금 전혀 없음..

회사 사람들하고 전부 친하고, 인정도 받았습니다.

다만..온몸에 먼지를 뒤집어 쓴 새 신랑이..밤 9시까지 하루 12시간 넘게 근무하고 들어오면

다행이지만 일주일에 2~4번은 다음날 새벽에 먼지 범벅에 독기가 가득해서 들어오니..

그만두라고 와이프가 말합니다...그래도 버텨야해서 버텼습니다..

와이프가 걱정이되었는지..귀찮더라도 출퇴근시간 적어놓으라고 해서 적어놨습니다.

제 욕심 채우려고 일 한 부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 이런 좃소기업 너무나 많아요..

웃으며 매일 일했습니다.매일 큰소리로 인사했구요..화이팅하려구요..

매일 웃는 모습이 저를 쉽게보였는지..

회사에서 최XX이사라는 사람이 나중엔 폭력에 욕설까지 하더군요..

이건아니다해서...카메라 달린 안경을 하나 구해봤습니다..

한번은 엘리베이터에서 둘이 있었는데 욕을하면서 제 손을 꽉잡더니..

아프지?아프지 이러면서 노려보는데 법만 없었느면 줘 패버리고 싶었습니다..

심지어 거래처 사람들도 그만 욕하고..그만 때려라...제가 웃으며 받아주니..

별 일 아닌것처럼 넘겼는데..아직도 생각하면 패버리고 싶네요...

늘 웃으며, 일했기에 누구나 사이가 좋았습니다.최XX 이새끼랑도요..

위 언급했듯이 회사에서 가독돌봄휴직을 거부하여..걍 사직서 쓰고 나왔습니다.

회사에서 퇴직일자를 앞당겨줘서 빨리나와 아버지를 모셨습니다.

2020년 02월 지긋지긋한 회사를 나와 아버지를 07월까지 모셨습니다.

겨울이 지나가니 지병인..중풍과 내경색 치매가 호전되었습니다.

등록금 환수 통보를 받았습니다..대학교 생각할 겨를이 없었네요..

아버지를 돌보는 중 할부 신청을 하려고 했더니,

가족돌봄휴직 거부해서 사직서쓰고나왔다는걸 중소기업청 직원이 들었습니다.

고용센터에서 가족돌봄신청서 관련 서류를 띄어오라고해서 고용센터 방문하였습니다.

고용센터에서 가족돌봄휴직 거부는 노동부 관할이라, 고용센터 팀장님이 노동부로

전화해서 직접 이관시켰습니다...노동부에서 제 의지와 상관없이..

회사로 벌금 200만원이 떨어졌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 입니다..

함XX부장을 노동부에서 잠깐 만났는데, 잘 설명드렸습니다..

제가 신고한게 아니라고..담배 한대 피고, 잘 헤어졌습니다..

아버지의 병으로, 빛이 좀 더 생겼습니다....하지만 나중에 갚으면됩니다~!

그 후 20년 08월 21일 개 고생한게 있어서 회사로 방문하여, 추가 근무 수당에 대해

좋게 처리하려고, 방문하였습니다...그런데 이게 화근이 되어 고소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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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20년 10월 17일 토요일 방문해야 하지만,

하루 전날 형사님에게 전화하여, 마음고생이 심하니..오늘 일정을 다시 잡았습니다.

고소 내용은 업무 방해와 협박이었습니다..

뭔 고소장은 개나 소나 밥그릇 떨어트린거로도 고소가 되더군요..

대XXX 김XX 이 인간이 민원실에 고소장 떨구고 가서 어쩔 수 없이 형사님도 고생하셨습니다.

형사님 말씀이 형사에게 직접와서 보여줬는데 이런걸로 고소 성립이 안된다고 전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민원실에 떨구고 갔다고합니다..

전부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고소 내용이 뭐냐면..

2020년 08월 21일 당일 두번 찾아와서 업무방해

그 날 당일 함XX부장에게 추가근무수당 요청했다고 협박..

끝..시X 욕이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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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0년 08월 21일 낮시간에 고용노동부에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제가 초과근무 수당을 받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물어봤습니다.

고용노동부 직원이 회사에 말은 했냐?

회사와 협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렇게 이야기를해서

회사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회사 직원 한xx대리님이 받더군요.

저는 노동부 신고보다는 회사와 좋게 이야기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전화로 제가 회사로 찾아가서 물어볼게 있으니 찾아가도 되냐고 했습니다.

회사 대리님은 와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음료수 한 박스를 사서 들고 회사로가서

강아지도 보고 회사 한xx대리님과 회사동생 이xx사원과 셋이 담배를 피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그리고 이렇게 말했어요.

제가 회사다니면서 아침7시에 출근하고 새벽까지 일한게 한두번도 아니고,

정말 힘들게 일한건 저도 알고 회사 부장님들도 알고, 대리님도 아시고 전부 아는데 회사 대

표님에게 추가근무 수당을 달라고 요청하고싶다.

이렇게 말하니 회사 대리님이 그거 좋은 방법이다.

사장님은 그렇게 대놓고 말하는거 좋아한다.

하지만 너때문에 회사 벌금맞고 회사 사장이 너 안 좋게 보고있다.

너가 만약에 추가 근무 수당을 달라고한다면

회사는 너 갑자기 그만둔것 때문에 2천만원정도 외부 인력을 썻는데,

그거 다 너한테 청구할꺼다라고 말을 하더군요.


일단 사장님도 안계시고, 저도 의도치 않게 벌금 내려진 것에 많은 생각이 들어 담배만 피고

서로 좋게 직원들하고 인사만 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날

회사 사람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저랑 다 친하게 지내던 분들이었으니까요

회사에 왔는데 인사도 안하고 가냐~

언제 한번 밥이나 먹자 등등 여러사람에게 전화가 왔어요..

그런데 저랑 같이 일하시던 직원분 한 분께서 이런말을 했습니다.

너 때문에 회사 사람들 회사 내부에서 조사 받고있다고 했습니다.

저랑 통화한 내용 스샷찍어서 부장에게 보고하고,

저 만나지말고 전화도하지말고, 제가 회사 신고해서

벌금 200만원 떨어졌으니 제가 회사사람들하고 통화한 내용 중에 신고 할 내용을 추려서

저를 고소 및 피해보상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랑 통화한 것 때문에 회사에서 저랑 친했던 아저씨들 그리고

형들이 저랑 통화한 내역 다 스크린샷 찍어서 회사는 증거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저가 의도적으로 벌금을 떨어지게 한 거라고,

한사람 한사람 회사 내에서 조사받고 있다고합니다.

아니 회사 간부들이 무지해서 가족돌봄휴직이라는 제도에대해 모르니...

벌금은 지들이 멍청해서 떨어진거지 제가 한게 아닌데.....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한분이 전화와서

너 회사에 한번만 더오면 회사에서 가만안 둘꺼라고 하더군요..

아니 뭐 싸우기라도 할껀지...

일단 회사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방문하기 전에 경찰에 전화를 했습니다. 112로요

제가 회사에 방문하려고하는데 저는 퇴직자입니다.

그런데 회사 방문하기전에 제가 회사에 업무 방해?

그런거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경찰분들이 와서 참관해 줄수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이 부분도 형사님에게 말했어요)

그런데 전화기 속 경찰분이 그런거로는 경찰을 보낼 수 없고,

사건이 일어나면 신고해주세요 라고 해서

함xx부장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제가 회사에 방문하려고 합니다. 혹시나 불편하시면 경찰을 부르셔도 되요. 라고요..

(이 부분도 형사님에게 말했어요)

회사에 방문하니 함xx부장이 입구에 서 계서서 조금 앞으로 가서 이야기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내가 의도적으로 노동청에 신고해서 벌금이 떨어지게 한게 아닙니다.

저는 가족돌봄휴직신청서를 제출했고, 그 걸 거부한 사람이 당신과 김xx부장 아닙니까?

내가 친절하게 국가제도라고 설명까지 해줬는데...

한달에서 세달만 아버지 돌보게 해주시면,

빨리 호전되는대로 나와서 다시 일하면되는거지...

이렇게 말헀지 언제 내가 노동부에 신고를 했습니까?

저는 그럴 의도가 없었습니다.

이 한마디랑..

저 추가 근무 수당 사장님에게 잘 보고 해주십시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함xx부장은 회사 사장님에게 잘 보고하겠다 이렇게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나왔습니다.

이게 퇴직한 회사에서 저를 고소한 주 된 사건입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달이 넘도록 부장이나 사장 연락이 없습니다.

저는 가지고 있던 자료를 들고, 고용노동부에가서 신고할까 말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더 이상 이런 중소기업 때문에 고통받고 싶지 않아서 신고도 하지말고,

걍 안좋은 기억이다~생각하고, 끝내자..

다만 한마디는 해야겠다는 생각에 회사 대표에게 문자를 보냈어요.

내가 회사를 다니면서 주 90시간일한 적도 있고,

고생한거 나도알고 회사사람들도 다 알고 있는데 왜 연락이 없으시냐고..

창피하게 살지 맙시다.

이렇게 보냈습니다.이게 다입니다.

형사님은 조사까지 다 마치고 어이없어하셨고, 저는 독기만올랐습니다.

그래서 한마디 했네요..쓰레기 같은 회사라고..

제가 독기가 제대로 올랐네요..

앞으로 신고 할 내용인데 댓글로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XX이사 폭행 및 욕설

함XX부장 지게차 자격증 없이 지게차 사고

김XX부장 와이프 인지 친척 인지...X은X 4대보험 및허위 근무, 월급 수령

등....어느정도 서류와 사진 등은 있습니다..

한번은 회사에서 실업급여 부정수급을 받고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건 제가 잘 모르니 언급은 피하겠습니다..

박xx,김xxx,윤...알고는 있습니다..부정수급.

그리고 제가 중소기업계약학과 제꺼 서류 요청할 때 회사 사장 동생 김xx부장이라는

사장 동생이 회사 직원들 4대보험 명부를 뽑아주었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잘 못 뽑아준 서류인데, 일단 당시엔 주니까 받았습니다.

일 안하는 직원들 이름도 있고, 다른 사람 명의의 통장으로 돈을 받고 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가족기업이니 가족이나..다른사람..

지금까지 서류정리 아무것도 안했습니다..원치 않는 자료이지만, 가지고는 있었지요..

신고할꺼는 전부 신고 할 예정입니다.

제 추가 근무 수당..고용 노동부부터 가구요..

처음부터 말로 잘 이야기 하면서 회사가 힘들어서..

안준다 그랬으면 저도 어느정도 화를 삭히며, 무마 했을 일인데...

멍청한 인간들...

회사에서 사업자 번호가 두개입니다. 저는 현장직인데 사무직 근로 계약서로 서명했구요..

회사에서 급여 명세서 5번 밖에 못받았구요, 근로 계약서 또한 못받았습니다.

노무사가 작성한 대xxx 취업규칙 읽어봤습니다.

회사 피해 안가고, 회사만 이익되게 적어놓았더군요..

그리고 보험을 들었는데 제가 죽으면 회사가 수혜자로 등록되있어서,

회사로 돈이 입급되는 이상요상한 보험도 억지로 가입한 적도 있습니다..

제가 사장에게 챙피하게 살지말라고한건..

고생하는 직원들은 안챙겨주고,

일 하지도 않는 가족 등재해서 월급이나 타게하고,

렌트란 렌트는 다해가며 실실 웃고다닌게 너무 괘씸해보여서입니다.

회사 일하면서 사장이랑 긴 대화한번 해본 적도 없어요..

그리고 트러블도 없었습니다..

그냥 8월에 찾아갔을 때 추가 근무 수당 안줬어도

따뜻한 말 한마디면..제 성격상 그냥 다 넘겼을 거에요..

그런데 당연히 요구할꺼 요구하는데

회사 당일 전화로 물어보고 두번 방문해서 이야기한거때문에 고소를 하니

형사도 나도 별 희안한 인간이 다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아직 결과는 검찰로 넘어가기 전이지만 형사님이나 저나 그리고 댓글 읽으시는 분들은

혐의 없음! 이라는걸 아실껍니다.

이 부분도 무고죄로 고소할 예정입니다.

형사님이 업무방해와 협박으로 성립안된다고 고지까지 하셨다는데..

회사 관계자에게 한마디 하고싶네요..

별 쓸 때 없는 자존심으로 개 고생 하십니다.

그냥 말 몇마디면 해결될 것을 뭐하러 똥을 뿌리고 다니시나요,;;

그동안 일 했던 청년들이 왜 개 썅욕을 하고 회사욕하고 나가는지 아십니까?

사장이란 작자는 회사 일에 관여도 안하고, 부장들에게 회사일 위임하고,

접대로 술만 퍼마셔서 대가리가 빠가세요?

관리자들이 멍청하면, 이렇게 일이 생깁니다...

서로 화목하게 일했고, 그만두면서까지 트러블 없이 잘 재냈는데..

좋게 말하러 간 사람한테 말도 안되는 고소장 들이밀면 누가 뭐 겁이나 먹습니까?

똑바로 삽시다. 대가리 정비 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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