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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따뜻했지...
아재
지금은 요금통이 저자리에......
돈통이 있던곳
저 어릴적엔
손님이 돈내고 거스름돈도 직접 가져갔었음
옛날버스의 할매들 지정석ㅋㅋ
오랫만에 보는군요.
음... 사람 많던 시절 높은 언덕 고바위 넘어갈려면 손님들(방위, 중/고딩 등 주로 젊은 남자) 내리고 밀며 올라갔던
추억의 뻐쓰~!
ㅋㅋㅋㅋ
저기 뜨겁지 않았나요?
친구 영화 촬영장소.ㅋ
예전에 저 자리는 명당자리임.
난간처럼 된것도 있었고..
저기에 앉아서 장도 보러가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딱 70년대 후반이네..
놀라겠지만 저 버스가 대우에서 2000년 4월까지 생산된 차량입니다
엄마손 잡고 댕길때가 생각나네요.
세월 참....
토하던자린데....
아~~저자리 최고지요^^
겨울엉따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