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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전 그냥 건져내고 먹는데 ㄷㄷ
거지색히들
경찰 불러야죠
음식이 상해서 다들 식중독이라도 걸렸으면 모를까. 이물질 나온 한사람만 책임지면 되는거죠.
저렇게 따리면 그 시간대 그 음식점에 있던 사람들 다 그냥 가야 하나?
결론은 진상들...
건져내던가 ..
좀 심하면 그 접시 버리고 새로 퍼먹으면 됨
경찰 불러서 배상 해줄 손님은 배상 해주고 나머지는 무전취식.
손님도 문제지만
업주도 똑바로 관리못하는사람들 많음
10만원대 뷔페면 호텔급인데.....ㄷㄷㄷㄷ
저도 동네음식점에서 철 수세미 조각 나왔는데, 그냥 건져내고 먹었어요. 물론 말은 해주고요...
황급히 감추고 쓰래기통에 버리던 그 모습이 참 애잔하더군요.
음식점에서 철수세미 안써야하는데 아직도 잘딱인다는 이유로 쓰는데 많아요
아무 생각이 없죠 ㄷㄷㄷ
음식점과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인데 참 감사하네요.
신고니 올리니 운운하는 것들은 의심되는 것들..
얼마전에도 상습범들 잡혔죠. 식당들 돌면서 이물질 넣고 돈 안내고 무전취식
머 나오면 머 나왔다고 이야기하고 먹는편인데... 사장님이 그게 거기서 왜 나오지 하고 나오면... 제가 넣었을까봐 그래요? 하고 한소리하고 먹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