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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지인이 개인사업자인가요?
네...그럴겁니다. 지인 아버지 명의로 사업자가 되어있지만, 아버님 몸이 불편한관계로 실질적인 모든 일처리는 지인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신고하세요. 직빵이에요. 아직까지 안 한게 지인이라서 그런건지;;;
전 직장에서 퇴사직원들이 찔러서 제가 대표이사 대리로 여러번 불려갔거든요.
결국에 주게 되어 있어요. 계속 쪼여옵니다 ㅎㄷㄷ
지인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오래된 친구입니다. 전에도 돈관계는 깨끗하지 못했던 친구인데
이번에 신고하게되면 이 기회에 관계도 정리하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계속 만나야 할사람...정리해야 할 사람이 구분되어 지네요..
개새끼네
지방노동청 찾아가면 근로감독관이 사건을 배정받아 사실관게를 조사후 조치를 취합니다. 업주도 진술하러 나와야하고 여러모로 피곤하니 적당선에서 피해금액을 맞춰줄겁니다.
1년지났으면 지인관계청산하고
개새키 씹새키 가능합니다
고용노동부 방문하세요
노무사써도 의미 없어요. 빨리 가까운 노동청 방문하세요. 노동청 통해서 임금체불 신고하시고 고용주가 지급 안하더라고 국가에서 먼저 지급하고 나중에 고용주에게 받는 제도도 있습니다. 악질만 아니면 법률구조공단 통해서 소송 전에 지급하기도 합니다. 소송하면 보통 6개월 이상 보셔야합니다.
진정넣으세요.
인터넷 진정접수하시면 담당자 배정돼고
출석하시라고 연락옵니다.
그때 가셔서 진술하시면되요.
노동청으로 넣으시고 안주면
형사처벌이에요
하루라도 빨리 넣어서 꼭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