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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9)
음...운동하면서 아내를 만난 계기가
난 케이블 하이로우를 하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 둘이 케이블을 쓰고싶어하는 눈치였음. 뒤가 따가운 것도 있고 좀 쉴 겸 케이블 쓰시라 하고 비켜줌.
그런데 패션은 운동 좀 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트라이셉스 케이블 다운을 드럽게 못하는 거. 그래서 "그 운동 알려드릴까여;;" 했더니 그래달래. 그래서 가르쳐 줬지. 이후로 며칠동안 보이면 간단히 목례만 하는 정도였는데 며칠 더 지나서 두 명 중 한 명이 내게 운동 가르쳐달라며 내 번호를 알아갔고 시간이 지나 헬스장에서 만나던 게 외출을 하게 되고 헬스장보다 밖에서 보는 게 더 많아지고 ...
그리고 지금에 이렇게 됐...어....
운동을 좀 한 줄 알았던 건 알고보니 무용과 대학생인 거랑 레깅스 빠쑌 빨이었고...여튼 트라이셉스 푸시 다운을 드럽게 못한 게 계기였음.ㅋ
쉬....불 나는 집에서 문틀봉으로 턱걸이만 하고있는데
갑자기 운동남 쪽지 받고 기겁하던 사람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