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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욕설,비난글은 사양합니다. 그런 글은 이미 많이 읽어봤고, 감정적인 기분만 상해서...차분히 설명을 좀 하고자 합니다...
가끔은,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고해서 차근히 설명을 드리려고요.
이걸 얼마나 이해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는 선에서.......
교회예배당은, 빨간 벽돌로 된 건물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가 머물러있는 공간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임재" 가 뭐냐? 아주 쉽게 풀이하자면,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직접 나타나시는 모양을...임재라고 합니다.
그냥 성경상의 하나님이나, 이론적인 하나님, 개념의 하나님, 수학공식의 하나님이 아니라...실제적인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근데,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면 그게 훨씬 더 진짜 찌릿찌릿...전기 감전된것처럼 확실히 뼈속깊이 여러가지 좋은 것들이 몸과 마음, 생각,정신에 체감이되기때문에,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다들 교회에가는 겁니다.
아무리 정부에서 욕하고,손가락질하고,비난해도 가는거죠. "하나님의 임재" 를 몸으로 느끼고싶어서죠.....
그래서, 집에서 인터넷으로 설교듣거나, tv, 혹은 스마트폰으로 설교들어도 내용은 똑같죠. 소리도 똑같고요. 다 똑같습니다.
내용은 온라인이든,오프라인이든 다 똑같습니다
그러나, 집구석에서 혹은 방에서 설교를 들으면 하나님의 임재가 없지만, 직접 예배당에서 드리면, 임재를 느끼는데,그 임재는 거의 대부분 이런 모습으로 나타나는데요..., 큰 감격, 큰 감동, 치유, 회복, 감사,눈물, 기쁨, 즐거움, 환희... 이런 좋은 것들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걸 경험하려고 교회까지 가는것이죠.
물론, 아주 예외적으로 집에서 설교들어도 하나님의 임재가 드러나는 경우가 있지만, 0.1%도 안 되기때문에 제외하구요......
99.9%는 예배당에 가서 설교듣고 예배드려야 그런 좋은 것들을 느낍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막고, 사람들이 막아도 가는거죠..
교회 안 믿는 사람들도, 어딘가를 출입금지시켜 놓아도, 어떤 걸 좋은 걸 한 번 맛보고, 좋은 걸 느꼇으면 그걸 잊지못해서, 결국 거길 다시 찾아가게되죠. 아무리 경비가 출입통제하고, 잠금장치를 해 놓아도 다 뚫고 들어가듯이........
tv든,유투브로 보든... 간접경험과 직접경험은 확연히 다릅니다
아무리 유투브에서 신선한 맑은 바람부는 경치를 봐도 그건 그냥 보는 거고... 등산해서 바람을 느끼는 건 완전 다른 것이죠..
또 다른 예를 들어서, 요가든, 필라테스든, 눈감고 하는 명상법이든, 단전호흡법이든...그런 것도 인터넷보고 혼자 따라할 순 잇죠. 그러나, 사람들이 특정공간에 많이 모여서 그렇게 하는 이유가... 사람들이 모이면 그 모임의 힘이 느껴지거든요
종교가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운동법,호흡법, 휴식법,.. 이런 것들조차도 사람들이 막 단체로 모이면, 그 사람들의 존재라는 존재적인 힘 때문에 더 뭔가 잘 됩니다.
하물며, 따뜻한 하나님의 손길, 부드럽고, 따스한, 감싸안아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직접 느껴지는.....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교회에 더더욱 찾아가는 거죠.
집에서 아무리 스피커를 크게 들어도, 목사님 설교 목소리는 크게 들을 수 있지만, 마음속이 깊이 찾아오는 임재의 감동,임재의 감격,임재의 평화, 임재의 즐거움, 임재의 기쁨, 임재의 말할 수 없는 평안, 임재의 포근함, 임재의 따뜻한... 이런 건 교회안 가면 절대 못 느끼는거죠. 그래서 다들 손가락질받음에도불구하고, 교회에 가는 겁니다.
교회를 다니다가 떠난 사람들도, 사실은 알고보면, 하나님의 임재를 전혀 못 느낀거죠. 그냥 교회건물만 오래 다녓던 거죠..
하나님의 임재를 모르면, 늘상 하는 말이....... <교회에 대체 와 가노? 그냥 집구석에서 혼자 들으면 안 되나? 교회 폐쇄해라..집에서 조용히 설교들으면 되지. 하나님은 꼭 교회에만 잇나? 이런 식으로 말합니다 >
그래서, 예배당을 포근하게 둘러싸주시고, 감싸는 힘은, 하나님의 임재에 잇는 거죠. 하나님의 임재때문에 교회가는거죠...
댓글(85)
좃같이 생각하고싶으면 좃같이 생각하시길
난 바로 설명해드렷으니...
본래 도박하는 사람들도 카지노에서 테이블에 앉았을때 가장 행복하고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도박의 쾌감과 임재가 분명히 완전히 다른거지만......... 아주 아주 쉽게 이해하려면, 그렇게 이해해도 됩니다.
그런 셈이죠
헌금 하세요 헌금 너무 길게 써놓은듯
ㅎㅎㅎㅎㅎㅎ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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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 목사가 종교 개혁 할때 분명 가정에서 기도 드려도 된다고 했는데
당시 구교의 페혜를 지금의 기독교가 그대로 답습 하고 있음.
ㅎㅎㅎㅎㅎㅎ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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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은 말 졸라 길게도 써놨네
그래서 방역이고 지랄이고 교회모임 나가겠다는거잖아
개독 사이코패스새끼야
임재가 아니라 헌금이 오가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