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파테/그랑오데르 | 01:37 | 조회 0 |루리웹
[7]
LOVE | 01:40 | 조회 46 |SLR클럽
[11]
댓글캐리어 | 01:02 | 조회 6389 |오늘의유머
[1]
파테/그랑오데르 | 01:36 | 조회 0 |루리웹
[10]
정의의 버섯돌 | 01:35 | 조회 0 |루리웹
[8]
이이자식이 | 01:33 | 조회 0 |루리웹
[14]
error37 | 01:30 | 조회 0 |루리웹
[5]
파테/그랑오데르 | 01:30 | 조회 0 |루리웹
[4]
파테/그랑오데르 | 01:29 | 조회 0 |루리웹
[14]
엑스트라버진들기름 | 01:27 | 조회 0 |루리웹
[5]
파테/그랑오데르 | 01:27 | 조회 0 |루리웹
[11]
error37 | 01:25 | 조회 0 |루리웹
[12]
이용약관 | 01:23 | 조회 318 |SLR클럽
[3]
odeng | 01:30 | 조회 0 |핫게kr
[13]
우매함의 봉우리 | 01:23 | 조회 0 |루리웹
댓글(15)
온라인 게임에서 괴수한테 쩔 받을 때 하는 말
요샌 어쩔수가 없다 느껴지는게 저 중딩때는 동네형,누나들과 놀고 사촌형님들과 누님들과 명절때 만나서 놀때 제가 오락실가서 형님누님게임하는거 보고 "와~ 존나 잘해~" 그런말투쓰면 혼났거든요. 바른말쓰라고 하면서 천원도 주셔서 그게 이제곧40댄데도 기억에 각인이되서 혼자있을떼 빼곤 바른말쓸려고 하됴. 어유 스카루트1600마시고 쓸려니 힘드녜
ㅋㅋㅋㅋㅋㅋ 와 힘 개쌔넼ㅋㅋㅋㅋㅋㅋㅋ
와~ ㅅㅂ 힘 개쎄네. 하나 배웠다. ^.^
MOVE_HUMORBEST/1642081
원래 쩔받을때 리액션이 중요합니다 와 저게 맥뎀이 뜬다고? 방금 뭐에 죽음? 같은 반응을 고추 긁으면서 해주시면 됩니다
초딩 입장에선 엄청난 칭찬이었을껀데ㅋㅋ 받는사람 입장에선 참ㅋㅋ
롤에서 물음표 핑 찍는느낌으로 말한거 같은데ㅋㅋㅋ
레알임 경험해봄
전 몇 년 전에 아파트 앞에서 핸들 고정핀이 풀려 난처해 하는 초딩에게 자전걸 쉽게 고쳐 준 적 있는뎅 “도와줄까?”하자 진심 하트 가득 눈빛으로 “네!” ㅋㅋ 고쳐주고 넘겨주니 눈에 하트 뿅뿅 가득 담긴 눈빛으로 “우와 감사합니다!” 인사하는데 기분 좋게 깜짝 놀란던 기억이 있네영ㅋ 살면서 곤경에 빠진 사람 만나는 것도 드문 일이지만 도와주고 기분 좋기도 어렵다는 생각 가끔하는데 말 한마디 주고 받고 기분 좋았던 기억ㅋ
미취학 어린이가 자전거 타고 넘어지길래 아프고 서러워서 울 줄 알았는데 앙증맞고 씩씩하게 일어서더니 Ssi발
부모탓입니다. 그럴땐 감사인사 하는거야 한마디를 안가르치고 유튜브에서 배우게만든 탓 입니다. 어휴
오래전 친구들과 떡꼬치를 사서 한개 먹고... 5~6개 튀겨서 쏘스 발라주는 그거요 앞에 유치원 애기가 빤히 보길래 먹고 싶어 그런가해서 떡꼬치를 내밀며 먹을래?? 했더니만 해맑게 웃으며 가운데 손가락을 들며 뽀큐~~!! ㅎㅎ
MOVE_BESTOFBEST/434588
ㅎㅎㅎ 극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