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클베리.. | 20/12/04 12:27 | 추천 2 | 조회 2642

아내가 좋아하는 점심 뷔페.JPG ㄷㄷㄷㄷㄷ +83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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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클베리입니다.

아내와 종종 찾는 동네 식당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한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했었는데..
얼마전부터 영업을 다시 시작한 모양이더라고요.
어찌나 반갑던지..

그곳은 번화가가 아닌 동네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서 조용합니다.
하지만 점심시간만 되면 사람들로 북적북적...

그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11시 30분에서 오후 3시까지 점심 뷔페를 운영하는데요.
6,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도 가격이지만,

불고기, 새우장, 미역줄기, 각종 젓갈, 달걀후라이, 닭곰탕, 어묵볶음, 전, 돈가스, 샐러드 등등..
모든게 무한 리필입니다.
메뉴가 늘 바뀌지만 새우장과 달걀후라이는 고정입니다.
고기 종류도 메인으로 항상 나오는 것 같고요.

저희는 새우장을 좋아해서 한번 가면 5번은 리필해서 먹는 것 같네요.
사장님께서 많이 드시라고 음식 트레이에 자꾸 리필해 주십니다.

이번 주말에 아점 먹으러 또 가야겠어요ㅎㅎㅎ

6천원의 행복입니다.^^

맛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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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c 답글달기

간도 적당하고 싱싱해서 참 맛있습니다.
▶MADOX◀ 답글달기

어딘지 무지 궁금하네요~~
허클베리c 답글달기

저희 동네 의정부에요~
777번째댓글 답글달기

6천원에 새우장이라니.....ㄷㄷㄷㄷㄷㄷㄷ
가해자제이군 답글달기

의정부란 말에서 좌절.... 부럽습니다.
담백하다 답글달기

바비킴닮은 허클베리자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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