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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워낙 못먹고 못살던 시절이 너무 강력했던지라
50대 이상인 분들은 거의 다 극혐할걸
보릿고개 간접 체험했던 분들은
채식이 뭔말이야 ㅋㅋㅋ
또 채식주의자 혐오 시작이야?
왜케 다들 우월감에 휩싸여있어
애초에 채식주의자들은 야채 많이 먹기가 목표가 아니라 고기안먹기가 목표잖어
채식주의자는 인정하지만
비건은 인정 못하겠음
멍청하니까.
채소만으로도 만들수 있는
반찬은 무궁무진하지
비빔밥에 다진 소고기나 계란 후라이가 들어가지 않으면 최고지 ㅋㅋㅋ
채식주의 역으로 우월감 느껴버리기~
채식하는것도 좋고 안하는것도 좋은데
강요는 하지말자
강요하는 순간 그냥 정신병자야
비건이란게 고기를 과하게 많이 먹어서 생긴거지
억지로 채식을 먹어야하는 동양권은 왜?라는 의문밖에 안 생김
치킨집이나 패스트푸드점 본사쪽은 무서워서 못가고
만만한 식당 가서 손님들 앞에서 어쩌고저쩌고 시위하고 생쇼하는 것들은
입에 숨막히게 채소 처넣어주고 다 씹어서 못삼키면 뒤진다? 해주고 싶음
이건 다른 이야긴데 우리나라 채소랑 야채랑 같이 쓰잖아
둘다 맞는 단어지만 야채가 일본에서 쓰이는 한자라 채소를 쓰는걸 권장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야채도 정식 단어이인데 채식주의자만 쓰이잖아 불공평하네 난 야식주의자야! 어서 먹어야지
사찰음식같은건 거의 채식주의자들에게 좋은 음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