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신문에서 본 기사인데.
세계 자장가 음악회가 있었음.
관중들이 본인들의 아기를 델고 옴.
각국의 자장가로 10분 이내로 불러서 애기들 재우는 대회 임.
각국의 가수들이 각국의 음악가가 만든 곡을 부름.
곡 중에 유면한 슈베르트, 모짜르트,등 의 명곡이 많음.
잘자라~~우리 아가~~♪ 앞뜰과~~뒤 동산에~~
새들도 ~~아기양도~~♬
잘 부르는 와중에 (물론 그 나라 언어로 부름)
아기들이 말똥 말똥 울고 불고 난리가 났음.
마지막 순서에, 한국의 차례.
한국 할매가 나타남.
한국어로 부름
"어여~저여~자장 자장~♪
너그 애비는 ~언제 오냐~ 자장 자장~♬
너그 에미는 ~~ 음식도~~짜고~~
어여~~저여~~자장 자장~~
니가~~빨리 자야~~나도 잔다~~자장 자장~~
시부럴 니그~~ 어미는 언제 오냐~~♩"
머 이런 느낌으로 약 7분간 불렀는데...
관중석의 애기들이 80% 잠 들어서 우승 했단 야그..
그 후 한국 자장가를 연구 한다는 ....
박자,멜로디,가사 연구 중에 가사에서
많은 부분이 욕이라서 더 깜 놀했다고.,
= 팩트 임. 검색해 보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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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ㅋ...카더라인가여?
ㅋㅋ 진짜면 잼있네요
반복음이 많아 귀의 피로도 증가..
즉, 듣기 싫어서 잠든거에요
링크라도 걸어주쇼
이 소리를 아십니까,,,?
이 소리는,,,
할머니에게 아이를 맞기고 둘은 소고기를 먹으러 가면서 ,,,
소금국을 ,,,,,
니애비는 언제 오냐,,,,니애미는 국도 짜고,,,,,,
심장의 박동수 + 중저음의 편안함 + 할머니의 농후한 테크닉 + 치밀어오르는 화를 정화시킨 사랑으로 토닥 토닥 해서 그런 결과 나왔을 것으로 예상됨.
다른 나라 자장가는 예술이지만, 할머니 자장가는 생활임~ ㅎㅎㅎ
장르는 전혀 다르지만 클래식 음악중 남녀간 잠자리에서 가장 좋은 음악은 볼레로라고 함.
실제로 들어보면 왜 그런지 알게 됨.
동일한 멜로디 무한 반복 후 마지막 휘날레만 역정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