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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포리.. | 21/01/18 09:46 | 추천 9 | 조회 122

판타지 소설 장르 유행 계보! +122 [17]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0540518

 

 

 

 

 

 

 

초대 판타지 소설들.. 개성도 다양하고 세계관도

잘 짜여져 있다. 

 

한국 판타지 계의 기본 바이블 같은 책들.. 

 

같은 판타지지만 이때는 각자의 작품이 전혀 달랐다.

개성이 넘쳤음... 

 

물론 판타지소설의 시작점이라.. 

뭘 써도 되던 백지 상태이긴 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세를 탔던 드래곤 라자에 이어서

아린이야기... 이게 문제 였던거 같다...

 

Mmorpg가 이때부터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드래곤이

없으면 판타지가 아니지 라며 드래곤이 나오는

 

판타지소설을 많은 사람들이 찾다가 여기서 

정점을 찍은듯.

 

첫번째 장르유행 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이뒤로 제목도 비슷한 드래곤체이서 드래곤남매 등등...

 

드래곤이 주인공인데 어떤 사정으로 인해...

폴리모프라는 마법을 사용해 인간으로 변해 인간으로

 

인간 세계를 모험한다는 내용의 장르다.

폴리모프는 모습을 변화하는 판타지의 마법.

 

드래곤이기 때문에 힘숨찐.. 찐은 아닐수도 있고..

졸라 쎈데 어떤 사정으로 인간이 되었고.

 

마음만 먹으면 다 박살 낼수 있는데.

좀 참는다 하는 느낌..

 

거의 이게 장르화 대서 양산이 되기 시작함..

 

 

이것과 비슷한 시기에 비상하는매로 양산되기 시작한

로브를 뒤집어 쓴 마법사 이야기..

 

마법사는 서클이나 클래스로 분류함.

6써클까진 국가 최강급 7써클이면 세계 최강급

 

8써클이면 주인공이나 주인공의 적인 레전드급.

9써클 이상은 주인공이나 드래곤만 가능한 영역.

 

마법사가 주인공인 판타지소설이 양산되기 시작함.

 

 

 

 

 

그 이후로 미쳐가기 시작 한다...

차원이동 장르가 이 3작품 이후로 쏟아지기 시작한다.

 

한국에 사는 누군가가 어떤 사정으로 사이케델리아는

버스에 떨어진 동전을 주웠다 이동 했던걸로 기억.

 

이때부터 먼치킨이 시작된다.

그래도 이전에는 주인공 힘들게 성장하며 거대한

 

적들에 맞서 싸우거나.. 드래곤 조차 인간으로

변하면 우여곡절을 격는데...

 

이때부터 이세계로 이동했는데 쉽게 쉽게 빠르게

강해지며 엘프와 미소녀들의 등장비율이 높아지며

 

주인공을 맹목적으로 좋아하기 시작한다...

이런류의 차원이동 판타지가 대세로 자리잡기 시작한다.

 

이후로 판타지 소설 1권 첫부분 10페이지를 빠르게

넘겨서 한국 이름이 나오면 거르는 습관이 생겼다.

 

판타지 소설인데 한국 이름이 나온다는 것은

곧 판타지세계로 넘어갈 차원이동물 이라는 뜻이기에

 

그래도 가뭄이 비처럼 더로그 같은 신작들이 한개씩

나왔기에 쓸쓸하진 않았던 시절이다.

 

 

하지만 판타지 소설이 멸망으로 접어들기 시작한

종지부는 역시 군왕류다.

 

패왕 군왕 검왕 대제 등등..

시작은 기본적으로 대부분 왕자로 시작한다.

 

죽었다 살아나니 전생기억 가지고 왕자로 전생했다던가.

한국에서 판타지 세계로 가니 왕자 였다던가.

 

이때부터 판타지 세계 난이도가 더욱 떨어진다.

미소녀들은 더더욱 꼬이기 시작하고..

 

이르나크의장도 있고.. 재미있는 것들도 꽤 있지만..

군주류의 양산형이 판타지계를 집어 삼키면서..

 

어쩔수 없이 그중 한두개가 재미있는게 나오는 느낌.

 

 

 

 

 

 

그 다음 유행이다 제목만 봐도 어떤게 유행인지

알겠다.

 

영주가 왕자 스타트는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긴장감이 전혀 없는지.. 식상 해졌는지..

 

한단계 격이 낮아졌다. 그만큼 주인공도 약해지고

적들이 강해져서 팰 애들도 많아 진다.

 

기본 영주 아들부터 시작하는데...

군주 유행땐 왕이 절대적인 권력인것 마냥 뇌리에

 

영주 유행이 시작되고선 이 영주들은 왕보다 쎄다.

영지 경영이나 이종족 종속이 대부분이고..

 

이놈들 영지병력 5천이면 적군 10만도 무찌르는

정예병이다. 군주보다 난이도가 조금 높아졌을뿐

 

베리 이지인것과 기본 히로인은 공주다.

그것도 나라에서 젤 이쁜. 물론 수많은 미소녀는 덤.

 

 

 

 

 

 

본격적으로 종이낭비가 시작된

나무야 미안해. 내가 판타지 소설을 접은 장르다.

 

게임 판타지 소설.

어떻게 된게 주인공 이름만 다르지 내용이 똑같다.

 

대충 2050년에서 2200년 사이의 한국이 배경이다.

한국에서 가상현실 게임을 개발 했다.

 

주인공이 접속한다. 

어디 사냥터로 이동했는데 이상한 곳을 발견.

 

어머 왠걸 현자 용사 대마법사. 등등

원래라면 게임에 존재 하지않는 직업인데.

 

오로지 주인공 한명에게 그 직업을 이지하게 줘버리네?

그리고 어떤 보스 몬스터를 자기 딴에는 힘겹게 잡음.

 

예를 들면 리치. 근데 이 미친 보스몬스터가

리치모자 리치로브 리치지팡이 리치부츠 리치반지등등

 

풀세트를 한방에 드랍을 하네?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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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3페이지는 도배함. 

게임참 편하네... 근데 주인공이 고딩인데. 

 

반에서 젤 이쁜 여자애가 있는데.

어머 왠걸 게임 안에서 만나버렸네?

 

그때부턴 게임운영진이 적극적으로 게임에

관여해 주인공을 열심히 서폿함.

 

이걸로 한국에 존재 하는 게임판타지 소설 5천권은

한번에 읽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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