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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젠드라.. | 21/01/26 17:05 | 추천 22 | 조회 47

마비노기)운영진이 대놓고 유저들에게 사기 친 사건.(쟈파리 버스 사태) +47 [25]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0656889

 


 

마비노기

x

케모노 프렌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키트 게임에서 키트가 빠지면 되겠냐!

 

케모노 프렌즈 이벤트성 키트를 판매하며


 

북미섭에서는 정가 캐시로 판매되었던 쟈파리 버스를 

쟈파리 키트를 까서 얻을 수 있는 금빛 코인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하여 키트의 판매를 촉진함.

 

 

 

 

 

처음 공지에서 케모노 프렌즈 키트 하나당 금빛 코인 5개를 얻을 수 있다고 하였으나...

이벤트가 시작되고 착오가 있었다며 키트 하나 당 금빛 코인이 1개 씩 지급되는 것으로 바뀌었음.

 

금빛 코인은 1개 씩,

쟈파리 버스의 요구치는 금빛 코인 300개 



쟈파리 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의 가치는 평균적으로 낮았기에

타국에서 17,900원 이었던 쟈파리 버스가 국내에 들어오니 36만원에 육박하는 ㅁ친 가격대를 가지게 됨.


이 때문에 300개라는 어처구니 없는 요구치에 화를 내며 시위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콜라보 이벤트에서만 얻을 수 있다는 희소성과, 7인이나 탑승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탑승 펫 이라는 이점을 위해

 

이벤트 시작과 함께 30만원을 질러 사람들은 쟈파리 버스를 교환한 사람들도 있었음.

 

 


 

 

 

운영진 : 아 ㅋ 겁나 불타네 ㅋㅋ


유저 : ???

 

운영진 : 가격 책정 잘못됫나 보다. 쟈파리 버스 코인 요구량 줄인다 ㅋ

300개 -> 60개

 

 


...

 

 

 

 

 

쟈파리 버스를 위해 지른 캐시였것만,

 

이벤트가 진행되고 1시간이 지나서 코인 요구 갯수를 수정하였다.

 

 

 

 

이에 화가 난 유저들이 어처구니 없는 사태에 환불을 요구했으나

 

 

 

 

36만원 어치의 키트 템들을 고스란히 인벤토리에 가지고 있거나,

땅에 버려 타인이 습득하지 않은 상태로(누가 먹었으면 환불 불가) 시간이 지나 '소멸' 되었거나,

'직접 파기해서 사라진 아이템'을을 포함한 모든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이상

 

 

환불이 안된다고 못을 박았다.

 

 

 

 

키트 300개를 까고 나온 아이템들을 모두 인벤토리에 넣어놓는 것이 가능하냐면...

 

마비노기 접은지 오래 되었기에 요즘 인벤토리 상황이 어찌한지 모르겠지만

 

 

안된다.

 

정말 가능한 사람이 있어도 그 수를 손에 꼽을 수 있을거임.

 

 

 

 

 

 

 

이 사태 말고도

 

버그 픽스를 아무리 해도 듣지를 않으며, 문의를 해도 답을 안해주었던 나약 파힛을

유저들이 나약 파힛 세팅으로 돈을 모두 꼬라박고 난 이후에 말 없이 패치해버린 나약 파힛 사건


세공 옵션을 누락하고, 확률 조작 의혹까지 있으며 사건이 크게 터지기도 했으면서 공개하지를 않는 세공 확률표

 

백섭을 했으면서 공지 하나 안적기도 하는 둥,


게임 재화 ,현금으로 엿 먹인 사태가 수도 없이 많다는걸 보면 

트럭이 아니라 버스로 건물을 내다 꽂아야 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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