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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나 중학교 1학년때 수학 25점 맞은적 있음
나 열심히 놀았어
나 중간고사 점수가 고3때가 제일 안좋았어
ㄹㅇ 사람밖엔 자원이 없는 나라라서
공부에 시달렸던 내가 싫어서
자식한테 안 시키고 싶어도... 어쩔 수 없으니 후....
나 야자시간때 노래들으며 열심히 잤던 기억이 난다
여윽시 박사님. 머리숱도 참 많으심
그 반 수학점수 1등 기준잡고 밑으로 4점당 한대씩 빠따 친 미친 수학선생은 기억난다.
1등이 98점이면 그 밑으로 90점은 2빠따 80점은 4빠따
나름 명문이라는 학교가 지금 보면 진짜 상식 외의 선생들이 많았지...
50점 근처인 애들은.... 뭐 걔네들은 맞는게 일상이었으니 웃고 넘기긴 하더라만
우린 4% 이내 제외하고 전교 석차 떨어진 만큼 맞았어 ㅋㅋ
근데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없으면 어떡하죠?
공부해서 하는 직업은 별로없는덕
나 수학은 공부 안하고 대충 읽고 풀어도 45점 넘었는데
영어는 4점 맞은 적 있음
그래서 교사나 교수 자식들이 존나 스트레스 받는다던데
부모들은 진짜 공부 잘하는데 자식들이 못하면...
학습자의 입장에선 틀리는 걸 두려워하면 안되고, 교수자의 입장에선 틀리는 걸 두려워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면 안됨. 이 방법을 써서 안되었으면 다른 방법으로 몇 번이고 시도할 수 있게 해야지. 그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고 수학이 교육과정에 꼭 있어야 하는 이유인데 그저 문제 틀렸다고 윽박지르는 건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