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HOTGE | 22:25 | 조회 0 |핫게kr
[1]
HopeAlways | 22:25 | 조회 0 |핫게kr
[1]
세일러문크리트파워 | 22:15 | 조회 0 |핫게kr
[1]
치천사 | 22:15 | 조회 0 |핫게kr
[6]
루리웹-28749131 | 22:18 | 조회 0 |루리웹
[7]
| 22:13 | 조회 0 |루리웹
[7]
루리웹-7131422467 | 22:13 | 조회 0 |루리웹
[13]
루리웹-588277856974 | 22:13 | 조회 0 |루리웹
[18]
빛나는별의 | 22:10 | 조회 0 |루리웹
[9]
봉황튀김 | 22:10 | 조회 0 |루리웹
[17]
호망이 | 22:08 | 조회 0 |루리웹
[14]
까나리먹고우웩우웩 | 22:08 | 조회 0 |루리웹
[50]
사쿠라치요. | 22:06 | 조회 0 |루리웹
[1]
루리웹-4805677947 | 22:00 | 조회 0 |루리웹
[34]
주네 | 21:59 | 조회 245 |SLR클럽
댓글(56)
1천 평을 어찌 혼자 관리할 생각을...
저거맞음. 관리인안둘거면 작게지어.
일반적인 서양식 주택이라면 그나마 나은데 저건 너무 크고 선넘은 사이즈,....
맨날 아버지 어머니 얘기 들어보면
어머니는 농사 옛날에 지어보셔서 ㅈㄴ 힘들다고 가지 말자 하는데 아버지는 저런 로망때매 꼭 가고싶다고 ㅋㅋ
맨날 혼자가라고 보내는중
전원주택에 10년이상 쭉 산다=인증된 부지런함
해외 정원주택 장르 보면 꼭 정원사가 있는 이유를 알게 됨
내가 강쥐 이쁜거 키울때 그거 키울 정원 딸린집 사야지 하고 히키코모리 생활 청산하고 취업했는데
일한지 두달만에 강쥐를 누가 들고가버림 ㅜㅜ
맨날 밖에 두고 윗층에서 시간마다 볼땐 괜찮았는데 ㅜㅜ
지금 우리집이 저런식임... 거기에 길고양이 13마리 집안에서 기르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
나도 전원주택 잠깐 살아봤는데.. 마당은 다 시멘트로 발라버리고 화단만 따로 공간만드는게 베스트다
난 결혼도 안했지만 만약 결혼해서 나중에 저런데서 부부끼리 산다면 부부 지낼만한 작은 공간 만들고
차라리 옆에 손님용 컨테이너를 하나 둘 것 같음. 마치 엠티가서 자는 큰 방처럼 걍 암껏도 없고 이부자리랑 싱크대. 테레비만 두고. '
야외에 화장실 하나 추가로 놓고.
정원관리나 농사는 생계수단 아니면 결국 일 저지른 자기 업보임. ㅋㅋㅋ
부자들이 별장 마련하면 관리인 거저 따로 두는 게 아니지.
내가 서민인데 시골집 부지에서 정원관리 안 하고 편히 살고싶다?
값싼 시골땅 적당히 매입해 공구리 쳐버리고 유지보수 간편하고 저렴한
농막 하나 사서 설치하는 게 가장 편해.
트럭 있으면 트럭캠퍼를 평소엔 거기 두고 생활용으로 썼다가,
놀러 갈 때만 트럭에 업고 나가는 것도 괜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