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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고양이를 봉인하는데 성공했다
포장이요
사실 저게 가능하면 얌전한 고양이지
마지막에 무는줄
이제 수건만 보면 엎음
(집사가 우겨넣을때까지만해도 싫었는데 막상 자리잡고보니 맘에들었음)
고양이 은근히 저런건 잘받아주던데 포근해서 그런가
에옹-
너무 얌전해서 처음엔 마취한건가 했네
냐옹이 부리또
애기냥같아 귀여워
존맛!
처음에는 상자에 들어간 듯 아늑해서 가만히 있지만 지겨워지면 어떻게 될까. 자기 스스로 빙그르르 돌아서 탈출할까, 아니면 그냥 고장나서 발광할까.
잠깐 발톱세운거 수건에 박히고 발광은할텐데 뒷발로 쳐내면서 나올거임
???:먹기좋게 썰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