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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몽 | 21/03/07 06:13 | 추천 9 | 조회 129

말딸) 요즘 핫한 능지 메타 공략본 ver.1 +129 [6]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1194485

 

 

 

 

 

 

 

 


일단 인증
랭 아무리 높아도 인자가 쓸모없다 판단된 애들은 죄다 팔아버려서 캐릭터 수는 이게 다임
육성 횟수 보고 참고하도록

우선 현재 게임을 지배하고 있는 메타는 정직하게 필요 능력치만 올려서 미는 정공법,

대회 뺑뺑이 돌면서 스킬 가득 들고 모자란 능력치를 메우는 대회충 메타,

능지에 주목하고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능지(하버드) 메타가 존재함

각 메타의 장점과 단점을 꼽아보면


정공법
장점 : 순수하게 강력함, PVP에서도 상대방을 죄다 갈아 마시는 미친 캐들이 나옴
단점 : SSR 풀이 부족하면 되다 만 쭉정이 양산 밖에 안 됨, 스토리도 못 밀고 PVP도 약한 놀라운 성능의 애들만 나옴

대회충
장점 : 정공법보다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능력치와 빵빵한 스킬로 압도함, 운이 좋으면 PVP에서도 정공법들 압살 쌉가능
단점 : SSR 풀이 모자라서 고르는 대체 방법 중 하나라서 3가지 중 가장 능력치 평균이 낮음, 능지 낮은 경우는 스킬 발동도 못 하고 갈려나감

능지
장점 : 무과금이라도 친구만 잘 두면 얼마든지 A랭크 양산 가능, 스토리 깨는거 하나만큼은 굉장히 안정적이라 인자 가챠하기 최적화
단점 : PVP에선 그냥 쳐발림, 정공법 단점으로 나오는 쭉정이들한테도 박살나는 일 부지기수

 


인데, 현재 가장 추천받는 방법으론 능지 메타로 A랭크 양산 후에 좋은 인자들이 뽑혀 나오면 그 애들을 교배 시켜서 정공법 육성에 도전하는거임
좋은 인자로 높은 스테이터스로 시작해서 육성 완료 후, 정공법 고랭크로 나온 애들은 또 걔네들 가지고 괴물 자손을 양산시키는 흐름이고,

내 생각엔 무과금에게 가장 효율적인 육성방법이라고 생각함

아 물론 돈 있으면 정공법이 가장 강력
능력치면 능력치 스킬이면 스킬 모두 풀돌 SSR 부대의 힘으로 압도적으로 찍어 누르는게 가능해 짐 물론 들어가는 돈은 책임 안 짐

여기서, 현재 가장 대중적으로 추천받는 능지 메타 육성법을 소개하고자 함



캐릭터 선택과 상성 확인

일단 육성 시작할 때 맘에 드는 애를 고른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이후 육성 전략을 어떻게 짤 것이냐 인데

단거리, 마일 -> 스피드, 능지 5:5 비율
중거리 -> 스피드, 스태미너, 능지 4:1:5 비율
장거리 -> 스피드, 스태미너, 파워, 능지 2:2:2:4 비율


여기서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할 게 주법에 대한 조치인데 캐릭터 위치가 뒤로 갈수록 파워에 대한 비중을 높여야 함
선행에 단거리민 박신오는 파워를 전혀 신경 쓸 필요없이(애초에 능지도 필요없는 갓-캐지만) 스피드 올인하면 되지만,

그 악명 높은 골드십 같은 경우엔 추입+장거리라는 괴랄한 조합이므로 능지 메타에선 스피드를 찍어줄 필요가 없는 수준에까지 이름

(능지로 스피드가 조금 올라가고,이벤트로 스피드 때울 수 있으므로)
경험 상 조합이므로 이후 좀 더 나은 조합이 나올 수 있겠지만, 능력치 매기는 내부 공식이 변하지 않는 이상 위 공식은 거의 스탠다드 할 거라고 생각됨

 

 

 

 또한, 캐릭터 고유의 성장률도 감안할 것
성장률은 해당 능력치에 대한 훈련 실행 시 추가적인 능력치를 제공해주므로, 캐릭터 고를시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으나,

이는 정공법 공략시 해당되는 사항이고 능지 메타에서는 어차피 고정 된 속성이 있으니 별로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음
능지 메타의 또 다른 단점이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가 동일한 육성법이 먹혀서 맨날 똑같은 캐릭터가 나온다는건데, 그만큼 우수한 방법이라는 증명이기도 함


 


다음은 가장 중요한 서포트 카드 구성인데, 능지 메타에서는 공식이 정해져 있음

스피드 3개 + 능지 2개(파인 모션(ファインモ?ション) SSR 강력 추천) + 타즈나

사람 따라서 타즈나 대신 능지 하나 추가하는 사람도 있긴 한데, 타즈나가 보유한 이벤트와 보조 효과가 너무 강력해서 개인적으로 넣는 걸 추천함
중간에 꼬여서 체력 바닥이고 컨디션도 평균 이하로 떨어지는 막장 상황 벌어졌을때 타즈나랑 외출 이벤트 한 방은 그야말로 치트키급 해결 능력을 보여줌
5번 외출하면 타즈나와의 호감도가 높을시 컨센트레이션 스킬도 획득할 수 있는데,

경주 초반 스타트를 굉장히 안정적으로 만들어 주므로 도망, 선행에겐 최상위급 스킬에 해당되기도 함

이하는 추천하는 카드 설명


SSR

 


사일렌스스즈카
도망 작전을 골랐을 시, 1위를 유지하는 동안 스태미너 감소와 스피드 상승을 같이 부여하는 도망자(逃亡者) 스킬을 주는 쓰알
도망 전용에 가까운 스킬 구성이나, 매우 높은 등장확률을 가지고 있어서 스피드 훈련시 큰 도움이 되며, 이벤트들 모두가 스피드를 올려주기에 큰 도움이 되는 쓰알

 

 


타즈나
다들 잘 아는 압도적인 보조 스킬로 육성 시 없을 때 체감이 굉장히 독한 탑클래스 서포트 카드
실패율 다운, 체력 소모 다운, 트레이닝 효과 업, 초기 스피드 수치 추가 등 미친 성능만 모여있는 알짜배기로서,

인연 게이지를 80퍼센트(노랑줄)로 만들면 새해에 컨디션과 스피드를 올려주는 개꿀 이벤으로 큰 도움을 줌
외출 시 위기를 타개하게 만들어주는 회복 효과들은 덤

 

 


니시노플라워
스피드를 보조하는 많은 부가 효과들과 강력한 질주 스킬 중 하나인 하야테 일문자(ハヤテ一文字)를 주는 쓰알
골드십 아닌 이상 스피드는 무조건 깔고 가는 본 게임의 시스템 상, 스피드 쪽으로 큰 도움을 주는 니시노플라워 역시 탑클래스 카드임에 틀림없음

 

 


토카이테이오
유용한 속도 스킬을 가득 가지고 있으면서도 원톱 돌파 스킬인 돌풍(一陣の風)을 주는 쓰알
스킬이 터지면 압도적인 가속력으로 앞의 애들을 다 제껴버리거나, 1위를 확정으로 만들어주는 매우 강력한 스킬

 

 


슈퍼 크리크
능지 메타로 육성 시에 가장 걸리는 부분이 말에 따라 중장거리 레이스 시 스태미너가 모자라서 막판 속도유지를 못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것인데,

이를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원호의 마에스트로(円弧のマエストロ) 스킬을 주는 쓰알
능지 메타는 물론이고 웬만한 육성법에서도 반드시 들어가곤 할 정도로 스태미너를 강력히 보조해주는 최상급의 스킬이며,

추가로 라스트 스퍼트 때 속도를 터트리는 빠른 발(末脚) 스킬도 가지고 있는 유용한 쓰알

 

 


파인모션
다른 육성법에서는 몰라도, 능지 메타에서만큼은 타즈나와 동일 선상에 놓일만큼 강력한 추천카드
영리함 관련 보너스로 죄다 도배되어 있으며, 강력한 질주 스킬 중 하나민 스피드 스타(スピ?ドスタ?)까지 얹어주는 고성능 서포트로서,

능지를 자주 선택하게 되는 육성법인 이상 보너스가 매우 크게 작용하기에 SS+를 찍는데 큰 도움이 됨



이하는 SR



다이와스칼렛

 

 


에이신플래시

 

 


킹헤일로

 

 


마벨러스선데이

 

 


마야노탑건

 

 


아그네스타키온



위의 카드들의 열화판에 가깝지만, 충분히 능지 메타를 구성하는데엔 부족함이 없는 추천 카드들
별다른 설명은 하지 않겠음


이상의 카드들이 가장 추천되고, 카드가 없을시엔 속성만 보고 맞춰서 구성해도 좋음
단, R은 섞지 말고... 아무리 그래도 SR이 R보다는 훨씬 나음

또한, 균형을 맞춘다고 속성 별로 1개씩 넣는건 추천하지 않음
이유는 이후 무지개 수련 할 때, 무지개가 겹치는 경우가 발생하면 추가 능력치가 발생하는데 1개만 있을 시에는 그런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
타즈나 같은 우정 속성은 어차피 훈련 추가 능력치엔 관여하지 않으므로 우정 속성인 애들이라면 위 사항은 신경쓰지 않아도 됨

이상의 구성이 끝나면, 본격적인 육성을 개시하면 됨




쥬니어 기간 ~ 1년 차

게임을 시작하면 우선 쥬니어 기간이 제시되고, 첫 경기가 끝나면 1년차 7월부터 카운트가 시작됨
이 시기부터 내년 1월까지 가장 우선해야 할 건

1. 시작하자마자 외출해서 컨디션을 절호조로 만들 것(타즈나가 없다면 호조로 개시)
2. 능력치 무시하고 서포트가 많이 모인 곳을 우선으로 훈련할 것
3. 타즈나가 있다면 타즈나의 호감도를 80이상(노랑색)으로 만들 것


위의 3가지를 가장 염두에 두고서 행동하면 됨




1은 외출 시에 여러가지 변수가 발생하는데, 가장 이상적인건 가라오케에 가는 경우
이 때는 체력 회복이 없는 대신 컨디션이 2단계로 뛰어버리면서 한 방에 절호조 상태가 되므로 맘 편히 공략개시 가능
만약 신사를 가거나 산책 등의 이벤으로 1단계만 상승한다면, 타즈나 있을 때는 바로 타즈나가 있는 훈련으로 가서

 컨디션이 1단계 오르는 이벤트를 발생시켜서 절호조로 만들 것
없다면 그대로 2번으로 직행하면 됨, 큰 차이는 나지 않음

 


2번은 보다시피 킹헤일로와는 아무 상관 없는 근성 능력치지만, 3명이나 모여 있으므로 그대로 훈련 개시
위 기간 중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최대한 많은 서포트 카드들의 인연치를 쌓아서 2년차부터 빠르게 무지개 훈련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기 때문
초반은 스피드 200만 넘으면 99%  주니어 대회에서 1등 놓칠 수가 없을 정도로 쉬우므로 이때 바짝 인연 포인트를 모아야 함

훈련시 팁으로는 개인적으로 실패율 15% 이상은 아예 클릭조차 하지 않는 걸 추천
재수없게 실패했을 시 그걸 커버하는 기간이 최소 1턴에서 4턴까지 낭비되며, 능지 메타에서 이는 능력치 100이상의 손실을 초래함
도저히 뭔가 할 게 안 보인다면 그냥 능지 훈련해서 능지나 올리자



 

 

3번은 타즈나 카드 가진 사람 한정이므로 안 넣고 육성 개시한 사람은 무시해도 됨
타즈나 인연치가 80퍼에 도달하면 2년차 신년(1월 전반)이 시작되면 스샷의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스킬과 회복, 

  스피드 능력치 20과 컨디션까지 죄다 회복시키는 미친 이벤이 터짐
스피드를 20이나 올려주는 이벤은 흔치 않으므로, 타즈나를 넣었다면 반드시 플래그 회수하고 넘어갈 것



2년차부턴 슬슬 주력 능력치를 밀기 시작해야 하는데,

거의 대부분이 약간의 스태미너를 제외하곤 스피드와 능지에 올인하기 시작하면 되는 시기
단 인연치를 아주 포기하는건 너무 이르므로, 3명 이상의 인연치 낮은 서포트가 모여 있는 곳은 우선적으로 체크하고 넘어갈 것

그리고 2년차부터 본격적인 미션 레이스 지옥이 펼쳐지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능력치 빨로 1등을 못하는 시점까지 스킬을 찍지 말 것!
힌트를 회수하면서 얼마나 적은 스킬 포인트로 많은 스킬을 얻느냐가 능지 메타의 핵심 중 하나기 때문에 최대한 스킬 획득을 지연시킬 필요가 있음
웬만한 캐릭터는 초중반까지 5등 정도만 해도 통과가 가능하기 때문에, 1등이 아니라 2,3등 하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다음 레이스 개시 했을때 스킬 찍기 시작하면 됨

 

이 중에서 스킬 분류의 우선 순위는

회복(파랑색) -> 가속(속도 포함)(노랑색) -> 포지션 변경(노랑색, 설명 보고 가속 스킬과 구분)

-> 방해(빨간색) -> 지형 대응(초록색) 순임

능지 메타에서 스태미너는 기본적으로 부족한게 당연하기 때문에, 회복 스킬 1개는 끼고 살면 된다고 보면 됨
가장 추천되는 건 위의 SSR 설명에서도 한 원호의 마에스트로지만, 회복류는 얼마든지 있으므로 적당히 골라서 낄 것
단, 단거리, 마일 적성 캐릭터는 회복 필요없고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스탬 모두 소모되기 전에 레이스가 끝나므로 가속 스킬에 올인하는게 훨씬 현명함

레전드 까지 올라갈려면 기본적으로 레이스도 중간중간 키워줘야 가능한데, 레이스는 기본적으로 'G1만 나간다'만 기억하면 됨
나머지 레이스는 트로피 모으는 거 아니면 돌 가치가 없는 수준이므로, G1 빼고는 무시하자
레이스 깜빡할 경우를 대비해서 예약도 걸어둘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이용하기를 추천함

또한, G1 레이스를 거치면 팬을 대량으로 얻을수 있는데, 이는 고유스킬 레벨업에 결정적으로 관여하므로 웬만하면 아무리 여유 없어도 1~2회는 돌아두자
이거만 해도 발렌타인, 팬 감사제,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고유 스킬이 상승하는 이벤트를 거칠 수 있는 팬 수는 확보됨
고유 스킬 레벨업은 위의 두가지 경우 외에는 레벨을 올릴 수 있는 방도가 없으니, 꼭 놓치지 말자

인자 계승 이벤까지 마치고 적당히 G1 레이스와 미션 레이스를 거치고 나면 3년차가 되는데, 이후부터는 스피드와 능지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
나머지 능력치는 기본적으로 볼 필요없으며, 중장거리의 경우에는 스탬과 파워에 조금 신경쓰는 정도로 충분함
스탬은 대략 450가량되면 장거리도 회복 스킬 하나 끼고 여유롭게 달릴수 있으니 목표를 이 정도로 두면 좋음

이렇게 3년차도 무난하게 운영하면 굉장히 간단하게 URA 우승까지 도달 가능함


 

 

 

 



이게 현재 능지 메타를 구성하는 흐름이고, 꽤 빠르게 높은 등급을 달성하여 육성 풀을 늘릴수 있으니 시도해보는 걸 강력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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