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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당장 저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서 수행한 몇몇 게시물만 봐도 롱엣지에 두발착지가 검색이 되는데요
거기다 위 심판 제보까지면... 왜이렇게 편파판정에 대한 목소리가 묻혀지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김연아한테 금메달 안 줘도 됩니다.
이것과는 별개로 소트니코바 저 선수 스코어가 진짜 이상해요. 당장 프리 프로그램만 봐도 롱엣지가 잡히지 않았죠.
잘 못하지만 대충 해석해보면
올림픽 피겨 쪽 높은 분이 민감한 이슈라서 익명을 전제로 인터뷰를 했는데, 그 사람 말로는 러시아년에게 편파적이었던 게 맞다("was clearly slanted towards (Olympic gold medalist) Adelina Sotnikova," adding "this is what they can do.")는 것 같네요.
그 아래로 한참을 심판 구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다른 보도에서 접했던 부정을 저질렀던 심판 이야기나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과 결혼한 심판 이야기 등이 좀 나오고, 어떻게 심판들이 비리를 저지를 수 있는지 그 시스템을 좀 설명하는 것 같네요.
ISU에서는 어떤 심판이 어떤 점수를 줬는지 절대 밝히지 않는다는 것 등을 제시하면서요.
그리고 경기장의 관객들이 러시아년에 걸맞지 않는 점수를 받아 갈 수 있도록 영향을 미쳤다고도 말하는 것 같네요.
마지막 부분에는 코스트너(맞죠? 그 이탈리아 선수)가 러시아년보다 1점에서 1.5는 더 높은 점수를 받았어야 하는데, 러시아년이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연아도 러시아년보다 훨씬 잘했다. 코스트너와 연아 모두 러시아년보다 나았다.고 끝나는 군요.
결국 '누가누가 매수됐다'는식의 결정적 증언은 아니고
그냥 편파 판정이 있었다 정도를 확인시켜주는 증언인 듯
러시아얘 생긴게 진심 시골에서 소한테 여물주고 난뒤에 할머니한테 춤추면서 잘했지? 하는얘처럼 생겻다
행동이 그래서 그런가. 별로 세련되게 안생겼네.
1 생긴걸로 까는거는 아니 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읽기로는 편파판정이 있었다! 가 아니라, 편파판정을 충분히 저지를수있는 환경이고 편파판정이 있을 가능성이 엄청높다 라는것 같네요.
하나는 토리노에서 결과 바꿀라다가 잡힌사람.
하나는 러시아 연맹회장의 와이프 (이 와이프가 러시아 선수들하고 껴않는걸 봤다고 하네요)
왜 심판들 무기명으로 점수하는건지 그 자체가 조작 끼어들기 좋은 환경 아닌가?
점수 실명으로 까보면 누가 어떻게 줬는지 나오고 바로 체크 가능한데..
ㅇㅇ..아무리 판정이 잘못됐고 소트니코바가 몰상식한 행동과 말로 미움을 사긴 했지만..인신공격이나 무자비한 욕설은 자제했으면 ㅠㅠ
구성점수 차이 ㅎㄷㄷ
둘 다 3점대 받아도 얼터구니 없을 판에
대놓고 소트니는 3점들만, 김연아는 1점이 수두룩...
김연아한테 2점으로라도 줬다간 금 못뺏을까봐 1점테러 ㄷㄷ
11
그렇게되면 약소국 심판들은 또 눈치를 보겠죠..
심판 보호 차원에서 제정된 룰이 악용되고 있는겁니다.
뿌잉뿌링
그럼
'난... ㄱ ㅏ끔...
화가 난ㄷ ㅏ...
ㄱ ㅏ끔은 화를 참을 수 없는 ㄴ ㅐ가 별루 ㄷ ㅏ...'
뭐 이렇게 해야 하나요? 뭐가 인신공격인가요? 도대체 이럴 때 욕 안하면 욕은 언제 하나요?